- 강사명 최적
- 강좌명 [정치와법] 2024 선거 게임
- 주제(과목) 및 대상학년 정치와법 / 고3, N수
- OT 통강 맛보기 1
종합평가
BEST 선거게임, 최적을 통해 최(고로) 적(합)하게!
이름
이*혁
| 진도율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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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3-05-20 |
조회 1,743
수강평이니 간략하게 작성하려고 했지만, 단순하게 선거게임 강의를 왜 들어야하는지 뻔한 이야기보다 다들 궁금해할만한 이 강의를 통해 전체적인 정치와 법 문제 풀이 관련하여 제 관련 경험 등을 조금 이야기하여 많은 점을 느끼면 좋겠다고 생각하여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공부 쉬는 시간으로 다른 사람 강의평 보는 것도 나름 재밌다고 생각합니다ㅎㅎ)
선거게임 이야기하기 앞서 잠시 작년 수능에 대해서 이야기하자면, 2023수능 등급 컷을 확인한다면 사회문화와 더불어 정치와 법이 가장 낮은 1등급 컷을 장식하였습니다.
2023수능 정치와 법을 응시하셨던 N수생 분들이나, 미리 시간 재고 풀어보신 현역생 분들은 문제의 난이도를 체감하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작년에 수능장에 가셔서 직접 시험을 치르셨던 학생분들은 그 압박감을 더욱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 또한 작년 수능장가서 직접 정치와 법을 응시한 학생 중 하나인데요, 아직도 20번 선거게임 문제가 한페이지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것을 봤을 떄의 놀라움이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정말 시간이 많이 부족하여 선거게임 손도 못대고 5번으로 찍었다니 맞추긴 했습니다. 평가원은 선거게임 문제에서 정답 선지로 3,5번에서 자주 나오거든요.)
하지만 선거게임만이 문제는 아니었습니다.
선거게임은 오답률 4위로 69.5%의 오답률을 기록하였고, 법원과 헌재가 오답률 3위로 71.8%, 부모와 자녀의 법률관계는 오답률 2위로75.2%, 형사절차가 오답률 80%로 오답률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그리고 보기 예시에 갑자기 천장이 무너지고 미성년자가 사람을 폭행하는 불법행위 문제도 어렵진 않았지만 내용이 가관이어서 기억에 오래 남네요)
그럼에도 저는 다른 문제보다 선거게임 문제가 약하다고 생각하여 최적 선생님의 선거게임 강의는 무조건 들어야겠다고 생각하여 개념강의가 끝나자마자 바로 선거게임 강의로 달려갔습니다.
선거게임 문제를 풀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선거게임은 시간이 무한정으로 주어진다면 충분히 풀 수 있는 문제입니다. 수학처럼 복잡한 연산을 요구하지 않고, 분수의 곱셈과 기본적인 사칙연산 정도 요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거게임이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 이유는 계산 과정 전 사고 과정과 지문을 분석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상당하기 떄문입니다
. 최적 선생님께서는 선거게임 문제를 풀기 위해 어떤 것을 체크해야하는지, 이런 텍스트가 나왔을 때 어떤 사고를 해야하는지 알려주셨습니다. 또한 어림셈법이란 계산방법으로 계산에서의 시간을 줄이는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선거게임 문제를 푸는데 있어서 사고 방식을 알려주셔서 엄청나게 큰 메리트를 느꼈습니다.
(실제로 선거게임 완강 이후 모의고사 풀 떄 선거게임을 아직까지 틀려본 적 없습니다.)
위에 작년 수능 이야기를 조금 길게 쓴 이유는 지금의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인데요,
선거게임 문제의 풀이 시간을 줄이면 당연히 심리적 안정감도 생깁니다. 저는 그것보단 더 큰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검토할 시간이 생긴다는겁니다.
정치와 법은 한문제 한문제에 오랜 시간을 사용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뒤에 20번 문제를 풀어야하니까요.
분명 확실한 정답 선지가 보일 때도 있지만, 두개의 선지 중에서 헷갈리고 애매한 문제들 또한 존재할 것입니다.
선거게임 문제를 푸는 시간을 줄이면 다시 돌아와서 문제를 한번 더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 이야길 강조하는 이유는 바로 작년 수능때문입니다.
저는 매일매일 27분 타이머를 재고 매일매일 모의고사를 풉니다.
1~19번까지 약 12~15분을 쓰고 20번을 풀기 위해서 약 12~15분의 시간을 남겨둡니다.
이런 방식의 시간 배분을 가져가는 이유는 확실한 고득점과 선거게임으로 인한 불안감을 없애기 위해서입니다.
하지만 작년 수능같이 나온다면 이러한 방식의 시간 배분은 실제로 많이 무리가 됩니다. 선지 처리 과정에서 매몰되기 쉽고, 또한 선거게임 문제도 쉽지 않게 나와서 전체적인 시간 부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설령 시간이 부족하지 않았어도 정답이 헷갈리는 문제를 검토하기에는 부족한 시간이 나올 것입니다. 이렇게 된다면 심리적으로 불안정해지고 점수에도 크나큰 영향을 미칩니다.
하지만 저희는 만점을 목표로 공부하고 있지 않습니까?
선거게임 문제 풀이 시간을 줄이고 검토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여 고득점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최적 선생님의 선거게임 강의가 최(고로)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4강으로 구성된 짧지만 임펙트 있는 강의라서 듣기에도 부담이 적습니다.
들을까 말까 수강평을 보면서 고민하기보다 우선 듣고 보면 후회없다고 생각합니다.
선거게임 이야기하기 앞서 잠시 작년 수능에 대해서 이야기하자면, 2023수능 등급 컷을 확인한다면 사회문화와 더불어 정치와 법이 가장 낮은 1등급 컷을 장식하였습니다.
2023수능 정치와 법을 응시하셨던 N수생 분들이나, 미리 시간 재고 풀어보신 현역생 분들은 문제의 난이도를 체감하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작년에 수능장에 가셔서 직접 시험을 치르셨던 학생분들은 그 압박감을 더욱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 또한 작년 수능장가서 직접 정치와 법을 응시한 학생 중 하나인데요, 아직도 20번 선거게임 문제가 한페이지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것을 봤을 떄의 놀라움이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정말 시간이 많이 부족하여 선거게임 손도 못대고 5번으로 찍었다니 맞추긴 했습니다. 평가원은 선거게임 문제에서 정답 선지로 3,5번에서 자주 나오거든요.)
하지만 선거게임만이 문제는 아니었습니다.
선거게임은 오답률 4위로 69.5%의 오답률을 기록하였고, 법원과 헌재가 오답률 3위로 71.8%, 부모와 자녀의 법률관계는 오답률 2위로75.2%, 형사절차가 오답률 80%로 오답률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그리고 보기 예시에 갑자기 천장이 무너지고 미성년자가 사람을 폭행하는 불법행위 문제도 어렵진 않았지만 내용이 가관이어서 기억에 오래 남네요)
그럼에도 저는 다른 문제보다 선거게임 문제가 약하다고 생각하여 최적 선생님의 선거게임 강의는 무조건 들어야겠다고 생각하여 개념강의가 끝나자마자 바로 선거게임 강의로 달려갔습니다.
선거게임 문제를 풀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선거게임은 시간이 무한정으로 주어진다면 충분히 풀 수 있는 문제입니다. 수학처럼 복잡한 연산을 요구하지 않고, 분수의 곱셈과 기본적인 사칙연산 정도 요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거게임이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 이유는 계산 과정 전 사고 과정과 지문을 분석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상당하기 떄문입니다
. 최적 선생님께서는 선거게임 문제를 풀기 위해 어떤 것을 체크해야하는지, 이런 텍스트가 나왔을 때 어떤 사고를 해야하는지 알려주셨습니다. 또한 어림셈법이란 계산방법으로 계산에서의 시간을 줄이는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선거게임 문제를 푸는데 있어서 사고 방식을 알려주셔서 엄청나게 큰 메리트를 느꼈습니다.
(실제로 선거게임 완강 이후 모의고사 풀 떄 선거게임을 아직까지 틀려본 적 없습니다.)
위에 작년 수능 이야기를 조금 길게 쓴 이유는 지금의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인데요,
선거게임 문제의 풀이 시간을 줄이면 당연히 심리적 안정감도 생깁니다. 저는 그것보단 더 큰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검토할 시간이 생긴다는겁니다.
정치와 법은 한문제 한문제에 오랜 시간을 사용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뒤에 20번 문제를 풀어야하니까요.
분명 확실한 정답 선지가 보일 때도 있지만, 두개의 선지 중에서 헷갈리고 애매한 문제들 또한 존재할 것입니다.
선거게임 문제를 푸는 시간을 줄이면 다시 돌아와서 문제를 한번 더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 이야길 강조하는 이유는 바로 작년 수능때문입니다.
저는 매일매일 27분 타이머를 재고 매일매일 모의고사를 풉니다.
1~19번까지 약 12~15분을 쓰고 20번을 풀기 위해서 약 12~15분의 시간을 남겨둡니다.
이런 방식의 시간 배분을 가져가는 이유는 확실한 고득점과 선거게임으로 인한 불안감을 없애기 위해서입니다.
하지만 작년 수능같이 나온다면 이러한 방식의 시간 배분은 실제로 많이 무리가 됩니다. 선지 처리 과정에서 매몰되기 쉽고, 또한 선거게임 문제도 쉽지 않게 나와서 전체적인 시간 부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설령 시간이 부족하지 않았어도 정답이 헷갈리는 문제를 검토하기에는 부족한 시간이 나올 것입니다. 이렇게 된다면 심리적으로 불안정해지고 점수에도 크나큰 영향을 미칩니다.
하지만 저희는 만점을 목표로 공부하고 있지 않습니까?
선거게임 문제 풀이 시간을 줄이고 검토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여 고득점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최적 선생님의 선거게임 강의가 최(고로)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4강으로 구성된 짧지만 임펙트 있는 강의라서 듣기에도 부담이 적습니다.
들을까 말까 수강평을 보면서 고민하기보다 우선 듣고 보면 후회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