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수능 공부를 시작해 선생님의 커리큘럼을 들었고 이번년도도 선생님의 커리큘럼을 따라갈 고3입니다. 작년에 선생님의 인강을 본격적으로 듣기 시작하면서 국어에 흥미를 느꼈고 꿈이 없었던 저에게 국어 선생님이라는 꿈이 생겼습니다. 이번년도 일클래스를 듣다가 작년 어떤 클래스인지 잘은 기억 안나지만 작년도 일클래스,취클래스 즈음에 하셨던 문학지문이 나와서 아무생각없이 풀었습니다. 근데 수업에서 하신내용을 듣고 작년에도 행복에 관해 말씀해주셨던 내용이 생각이났는데 그때는 아무생각없이 웃으면서 넘어갔지만 지금 들으니 너무 마음에 와닿는 내용을 말씀해주시고 계셨습니다. 선생님의 강의는 제 국어 성적뿐만 아니라 저의 인생 가치관을 바꿔주신것 같습니다. 앞으로 현역 고3 수험생활이 힘들것만 같았던 지난 겨울방학을 뒤로하고 이 강의를 듣고나서 다시끔 제 수험생활, 더 나아가 제 삶의 가치관을 바꿔주신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 강의를 전국 수험생활을 하는 학생들에게 들려주고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좋은 강의,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쓰다보니 편지같아졌네요;; 무튼 김동욱선생님 강의를 들을까 말까 고민하셨던 분들은 고민 하지말고 일취월장 꼭 듣고 수능 잘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년도에도 선생님께서 강의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