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사명 이원준
- 강좌명 2022 LIPS - 독서(비문학) 기초
- 주제(과목) 및 대상학년 독서(비문학) / 고3, 고2, 고1, N수
- 통강 맛보기 1
종합평가
BEST 이원준이 어려워? 이런것 까지 해야돼?
이름
김*음
| 진도율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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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2-07-02 |
조회 7,823
이원준 선생님의 강의가 어렵다, 독해력을 어느정도 갖추고 들어야 된다, 노베는 얻어갈게 없다 등등 수강평들을 보면 대체로 어렵다는 평이 많은데요, 당연합니다.
읭? 당연하다고? 네, 당연하지요. 지금껏 수능국어를 이렇게 가르치는 강사는 없었으니까요. 어느누가 국어라는 과목이 논리적으로 사고해야하는 과목이라고 생각했겠습니까. 차라리 예전처럼 언어영역이라는 말이 더 적절할 것 같네요.
누구나 처음엔 어렵습니다. 저 역시 그랬고요. 작년 12월, 이원준 선생님을 통해 처음 수능국어의 본질을 깨달았을 땐 정말 큰 충격이었습니다. 그 신선한 충격을 더 맛보고 싶어서 무턱대고 브크부터 덜컥 결재하고는 신명나게 들었습니다. 이원준 선생님을 접하기 전부터 제 나름대로 지문 내용을 도식화 하면서 이해하곤 했었는데, 저만의 방식인줄로만 알았던 독법이 실제로 있는 방법이었고 또 그걸 체계적으로 가르쳐주는 화려한 약력을 자랑하는 전문가가 눈앞에 있다는 것이 너무나도 감격스러웠습니다. ‘이 선생님이 정답이다’라는 강한 확신이 들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많이들 이런 생각을 하셨더라고요ㅎㅎ)
그런데 한 3월쯤 되니 성냥불 처럼 불타올랐던 초심의 의지가 점점 사그라들고 ‘이건 좀 과한거 아닌가..? 리트강사여서 그런가? 나하고는 수준이 안맞는건가?(너무 높아서)’와 같은 생각이 들면서 점점 강의도 대충 듣고 스키마도 대충 그리면서 진도만 채우는 생활을 했습니다. 결국 완강은 했지만 얻은게 없는것 같은 기분이었죠. 그러던 중 문득 다른 수강생들의 수강평을 보게 되었습니다. “상위권 전용강사”, “국어 1,2등급 이상 추천”, “노베는 스키마를 체화해도 쓸모가 없다” 모두 제가 하던 생각과 비슷한 말들이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드랍하기로 하고, 몇 개월을 국어 슬럼프에 빠져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돌고돌아 6평이 지나고 처참한 점수와 함께 메가스터디 사이트 정문에서 멍때리고 있던 중, 회귀본능이라고 할까요? 오래간만에 이원준 선생님 얼굴을 클릭했습니다. 벌써 브크 문학과 익히마가 끝나있더군요. 예전 생각이 났습니다. 서툴렀어도 삼원칙으로 선지를 착착 판단하던 시절, 과탐문제 ㄱㄴㄷ보기도 삼원칙으로, 영어도 스키마로, 수학도 보충도식으로(?). 머릿속이 온통 이원준 선생님이 가르쳐준 도구들로 가득 차있던 때 말이죠.
내가 뭐가 그리 어려웠을까 생각하던 중 가장 기초강의인 립스를 어차피 기초라서 필요없다고 안들었었다는 생각이 문득 스쳐 지나갔습니다. 여기서는 어떻게 강의하나 하고 한번 첫강을 들어봤습니다. 어? 뭐지? 브크에서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서 넘어갔던 부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려다가 붙들려서 이해가 돼버리는 경험을 했습니다. 갑자기 비기싫었던 비문학 지문이 재밌어지고 별거아니게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순식간에 완강을 해버리고나서 이제야 이런 생각이 듭니다. ‘괜히 입문이라는게 있는것이 아니구나.’ 처음 배우는 진실된 수능국어. 그 시@발점의 진입장벽을 낮추는 역할이 바로 립스였던 것입니다.
처음에는 누구나 어렵습니다. 이거 제대로 하는거 맞어? 이런생각, 당연히 듭니다. 처음이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기초부터 차근차근 한단계씩 천천히 올라가다 보면 결국 깨닫는 순간이 옵니다. 이게 맞는거구나 하고요. 수능국어는 결국 이 선생님이 알려준 범위 안에서, 그 손바닥안에서 놀아나는게 전부입니다. 수업을 이해하는것만 해도 많은것을 얻은겁니다. 어렵다고 포기한다면, 포기하는 방법을 배울 뿐 이겨내는 방법은 배우지 못합니다.
이야기가 장황해졌지만 제 결론은 이겁니다. 이원준 강의가 어려워? 립스를 들으세요. 생각이 바뀔겁니다. 너무 재밌고, 6강 밖에 되지 않아 컴팩트하고 임팩트있게ㅋ 완강할 수 있습니다. 정말 친절하게 다 알려줘 가면서 강의하시거든요. 이원준학파 여러분을 응원하겠습니다.
“진실은 반드시 승리한다. 스키ㅡ멘”
읭? 당연하다고? 네, 당연하지요. 지금껏 수능국어를 이렇게 가르치는 강사는 없었으니까요. 어느누가 국어라는 과목이 논리적으로 사고해야하는 과목이라고 생각했겠습니까. 차라리 예전처럼 언어영역이라는 말이 더 적절할 것 같네요.
누구나 처음엔 어렵습니다. 저 역시 그랬고요. 작년 12월, 이원준 선생님을 통해 처음 수능국어의 본질을 깨달았을 땐 정말 큰 충격이었습니다. 그 신선한 충격을 더 맛보고 싶어서 무턱대고 브크부터 덜컥 결재하고는 신명나게 들었습니다. 이원준 선생님을 접하기 전부터 제 나름대로 지문 내용을 도식화 하면서 이해하곤 했었는데, 저만의 방식인줄로만 알았던 독법이 실제로 있는 방법이었고 또 그걸 체계적으로 가르쳐주는 화려한 약력을 자랑하는 전문가가 눈앞에 있다는 것이 너무나도 감격스러웠습니다. ‘이 선생님이 정답이다’라는 강한 확신이 들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많이들 이런 생각을 하셨더라고요ㅎㅎ)
그런데 한 3월쯤 되니 성냥불 처럼 불타올랐던 초심의 의지가 점점 사그라들고 ‘이건 좀 과한거 아닌가..? 리트강사여서 그런가? 나하고는 수준이 안맞는건가?(너무 높아서)’와 같은 생각이 들면서 점점 강의도 대충 듣고 스키마도 대충 그리면서 진도만 채우는 생활을 했습니다. 결국 완강은 했지만 얻은게 없는것 같은 기분이었죠. 그러던 중 문득 다른 수강생들의 수강평을 보게 되었습니다. “상위권 전용강사”, “국어 1,2등급 이상 추천”, “노베는 스키마를 체화해도 쓸모가 없다” 모두 제가 하던 생각과 비슷한 말들이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드랍하기로 하고, 몇 개월을 국어 슬럼프에 빠져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돌고돌아 6평이 지나고 처참한 점수와 함께 메가스터디 사이트 정문에서 멍때리고 있던 중, 회귀본능이라고 할까요? 오래간만에 이원준 선생님 얼굴을 클릭했습니다. 벌써 브크 문학과 익히마가 끝나있더군요. 예전 생각이 났습니다. 서툴렀어도 삼원칙으로 선지를 착착 판단하던 시절, 과탐문제 ㄱㄴㄷ보기도 삼원칙으로, 영어도 스키마로, 수학도 보충도식으로(?). 머릿속이 온통 이원준 선생님이 가르쳐준 도구들로 가득 차있던 때 말이죠.
내가 뭐가 그리 어려웠을까 생각하던 중 가장 기초강의인 립스를 어차피 기초라서 필요없다고 안들었었다는 생각이 문득 스쳐 지나갔습니다. 여기서는 어떻게 강의하나 하고 한번 첫강을 들어봤습니다. 어? 뭐지? 브크에서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서 넘어갔던 부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려다가 붙들려서 이해가 돼버리는 경험을 했습니다. 갑자기 비기싫었던 비문학 지문이 재밌어지고 별거아니게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순식간에 완강을 해버리고나서 이제야 이런 생각이 듭니다. ‘괜히 입문이라는게 있는것이 아니구나.’ 처음 배우는 진실된 수능국어. 그 시@발점의 진입장벽을 낮추는 역할이 바로 립스였던 것입니다.
처음에는 누구나 어렵습니다. 이거 제대로 하는거 맞어? 이런생각, 당연히 듭니다. 처음이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기초부터 차근차근 한단계씩 천천히 올라가다 보면 결국 깨닫는 순간이 옵니다. 이게 맞는거구나 하고요. 수능국어는 결국 이 선생님이 알려준 범위 안에서, 그 손바닥안에서 놀아나는게 전부입니다. 수업을 이해하는것만 해도 많은것을 얻은겁니다. 어렵다고 포기한다면, 포기하는 방법을 배울 뿐 이겨내는 방법은 배우지 못합니다.
이야기가 장황해졌지만 제 결론은 이겁니다. 이원준 강의가 어려워? 립스를 들으세요. 생각이 바뀔겁니다. 너무 재밌고, 6강 밖에 되지 않아 컴팩트하고 임팩트있게ㅋ 완강할 수 있습니다. 정말 친절하게 다 알려줘 가면서 강의하시거든요. 이원준학파 여러분을 응원하겠습니다.
“진실은 반드시 승리한다. 스키ㅡ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