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사명 이다지
- 강좌명 [세계사] 2023 이다지도 설레는 세계사 개념완성
- 주제(과목) 및 대상학년 세계사 / 고3, 고2, N수
- OT 통강 맛보기 1
종합평가
BEST 2년쨰 강의듣는 수강생 후기
이름
김*경
| 진도율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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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2-02-07 |
조회 4,004
고2때 선택과목으로 세계사를 선택했고 학교 선생님 수업만으로는 이해하기 벅찬 부분이 있었습니다
주변 친구들이 이다지 선생님을 수강하기에 처음엔 반의반신하면서 들었는데,
완강 후 드는 생각은 "잘했다"였습니다.
일단 작년인 2022와 올해? 2023의 강의에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1.개편된 강의 교재
작년에도 느꼈지만 한 눈에 알아보기 쉽게 정리되어있습니다.
특히 역사 교과서의 경우 내용이 뒤죽박죽 섞여 있고 한 눈에 들어오지 않는 줄글로 인해 여러번의 학습으로 이해해야 하는 점이 힘들었는데
교재가 주제별로 그리고 나라별로 역사를 나눠서 수업하시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작년 강의에서는 그냥 말로 흘렸던 부분이 아쉬었는데 요번은 그런 세세한 것도 강의 교재에 적혀있고
작년보다 개념이 더 꼼꼼하게 설명되어 있는 것 같아 새 교재 사기를 잘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2.수업 업그레이드
작년에도 너무 만족했지만 요번에는 더 이해하기 쉽도록 자세한 스토리텔링이 있어 들었던 강의지만 더 흥미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역사는 파도 타듯이 그 흐름만 이해하면 가장 재밌는 과목이라 그 중심을 잡아주신게 좋았고 마법에 홀린 것 마냥 이게 수능 선택과목이 맞나 싶을 정도로 이야기책처럼 재밌게
풀어주신게 정말 최고였어요ㅠㅠ 강의 중간에 아메리카노의 탄생기원이라던가 그런 숨겨진 재밌는 내용을? 관련 내용 나올때 살짝 얘기해주시니깐 그 파트가 더 기억에 남고 덕분에 주변 친구들에게 유식한 척을 뽐낼 기회도 생겼어요!!
그리고 수업을 들어본 사람만 알 수 있는점은? 수업 질을 높이려고 자기계발을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느껴져서 매번 감사하고 감동이에요..
그리고 수업하시면서 판서 적기도 바쁘실텐데 계속 아이컨택을 해주시니깐 인강을 넘어 대면수업하는 듯한 느낌도 받아서 더욱 몰입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더 말하자면,? 작년까지만해도 개념완성 연표특강이 따로 있어서,
개념듣고 연표까지 따로 시간내서 들어야 하나싶은 고민이 들었는데 이번에 두 가지가 합쳐지면서
두 권의 책을 들고다닌 번거로움이 사라지고 한 권을 통해 볼 수 있게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근현대로 넘어가면 연표의 중요성을 체감하게 되는게, 너무 중요한 사건이 다닥다닥 붙어있고
또 세계사다보니 동서양 왔다갔하다보면 헷갈리거든요 사실 작년 교재로 수업들으려다
이 두가지가 합쳐졌다는 것 때문에 산 게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3.이다지쌤을 꼭 들어야 하는 이유
한 눈에 들어오는 도식화된 개념 노트, 최고의 명강의는 두말할 것 없고
개념을 암기해야하는데 버거움이 있는 친구들한테 필요한 기적 노트
기적노트는 인강용 교재랑 똑같지만 빈칸이 뚫려있어 백지복습하듯 스스로 공부하여
시험치듯 개념을 채워나가기에 너무 좋앗던 것 같습니다
개념 공부하다 이 내용이 뭐였는지 기억이 안 날때 복습노트를 보면 되는데
이 책은 교과서처럼 줄글로 풀어쓰여져 있고 선생님 말투로 적혀져있어 굳이 강의 안봐도
음성지원되는 느낌?
그리고 아직까진 다른 타강의 선생님 교재에선 못봤는데
수업 시작전에 출제 분석표를 만드셔서 알려주시는데 사실 시험문제를 준비할땐 개념 공부
다음으로 중요한 게 출제자의 의도잖아요 평가원의 성향과 올해는 이런 문제가 나오겠구나를
예측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다들 서양사부터 해서 당황하셨을텐데 세계사 1년치를 한 번 훑었던 사람으로서
왜 선생님께서 서양사부터 진도를 나가셨는지 알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세계사가 서양 중심으로 흘러가다보니 서양사를 먼저 배우고, 주변에 있어 유럽과 많은 영향을 주고 받은? 서아시아사
그리고 동양사를 배우는게 세계사의 대략적인 흐름 파악에 훨씬 쉬워요.
세계사를 공부하면 할 수록 선생님이 교재와 강의에 정말 공들인게 느껴집니다.
세계사 선택하신분은 이다지쌤 무조건 들으세요 후회 안합니다.
주변 친구들이 이다지 선생님을 수강하기에 처음엔 반의반신하면서 들었는데,
완강 후 드는 생각은 "잘했다"였습니다.
일단 작년인 2022와 올해? 2023의 강의에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1.개편된 강의 교재
작년에도 느꼈지만 한 눈에 알아보기 쉽게 정리되어있습니다.
특히 역사 교과서의 경우 내용이 뒤죽박죽 섞여 있고 한 눈에 들어오지 않는 줄글로 인해 여러번의 학습으로 이해해야 하는 점이 힘들었는데
교재가 주제별로 그리고 나라별로 역사를 나눠서 수업하시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작년 강의에서는 그냥 말로 흘렸던 부분이 아쉬었는데 요번은 그런 세세한 것도 강의 교재에 적혀있고
작년보다 개념이 더 꼼꼼하게 설명되어 있는 것 같아 새 교재 사기를 잘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2.수업 업그레이드
작년에도 너무 만족했지만 요번에는 더 이해하기 쉽도록 자세한 스토리텔링이 있어 들었던 강의지만 더 흥미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역사는 파도 타듯이 그 흐름만 이해하면 가장 재밌는 과목이라 그 중심을 잡아주신게 좋았고 마법에 홀린 것 마냥 이게 수능 선택과목이 맞나 싶을 정도로 이야기책처럼 재밌게
풀어주신게 정말 최고였어요ㅠㅠ 강의 중간에 아메리카노의 탄생기원이라던가 그런 숨겨진 재밌는 내용을? 관련 내용 나올때 살짝 얘기해주시니깐 그 파트가 더 기억에 남고 덕분에 주변 친구들에게 유식한 척을 뽐낼 기회도 생겼어요!!
그리고 수업을 들어본 사람만 알 수 있는점은? 수업 질을 높이려고 자기계발을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느껴져서 매번 감사하고 감동이에요..
그리고 수업하시면서 판서 적기도 바쁘실텐데 계속 아이컨택을 해주시니깐 인강을 넘어 대면수업하는 듯한 느낌도 받아서 더욱 몰입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더 말하자면,? 작년까지만해도 개념완성 연표특강이 따로 있어서,
개념듣고 연표까지 따로 시간내서 들어야 하나싶은 고민이 들었는데 이번에 두 가지가 합쳐지면서
두 권의 책을 들고다닌 번거로움이 사라지고 한 권을 통해 볼 수 있게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근현대로 넘어가면 연표의 중요성을 체감하게 되는게, 너무 중요한 사건이 다닥다닥 붙어있고
또 세계사다보니 동서양 왔다갔하다보면 헷갈리거든요 사실 작년 교재로 수업들으려다
이 두가지가 합쳐졌다는 것 때문에 산 게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3.이다지쌤을 꼭 들어야 하는 이유
한 눈에 들어오는 도식화된 개념 노트, 최고의 명강의는 두말할 것 없고
개념을 암기해야하는데 버거움이 있는 친구들한테 필요한 기적 노트
기적노트는 인강용 교재랑 똑같지만 빈칸이 뚫려있어 백지복습하듯 스스로 공부하여
시험치듯 개념을 채워나가기에 너무 좋앗던 것 같습니다
개념 공부하다 이 내용이 뭐였는지 기억이 안 날때 복습노트를 보면 되는데
이 책은 교과서처럼 줄글로 풀어쓰여져 있고 선생님 말투로 적혀져있어 굳이 강의 안봐도
음성지원되는 느낌?
그리고 아직까진 다른 타강의 선생님 교재에선 못봤는데
수업 시작전에 출제 분석표를 만드셔서 알려주시는데 사실 시험문제를 준비할땐 개념 공부
다음으로 중요한 게 출제자의 의도잖아요 평가원의 성향과 올해는 이런 문제가 나오겠구나를
예측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다들 서양사부터 해서 당황하셨을텐데 세계사 1년치를 한 번 훑었던 사람으로서
왜 선생님께서 서양사부터 진도를 나가셨는지 알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세계사가 서양 중심으로 흘러가다보니 서양사를 먼저 배우고, 주변에 있어 유럽과 많은 영향을 주고 받은? 서아시아사
그리고 동양사를 배우는게 세계사의 대략적인 흐름 파악에 훨씬 쉬워요.
세계사를 공부하면 할 수록 선생님이 교재와 강의에 정말 공들인게 느껴집니다.
세계사 선택하신분은 이다지쌤 무조건 들으세요 후회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