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브크 문학 강의 듣는 방법
2. 이원준은 문학에 약하다?
3. 브래인 크래커가 쉬운 강의인 이유



<이원준 브크 문학 듣는 법>

문제 풀라고 한 거 풀고
혼자서 정답 고른 선지 말고 나머지 선지들 살펴보고
정답 채점하고
그 후에 이원준 강의를 눈으로 듣는다
이 과정에서 필기는 하지 말고 너가 틀린 거랑 아리까리 한 것들 쌤이 뭐라고 하는지 잘 살펴보고 눈으로 체크 해봐

강의 짧아서 손 안 움직인다고 졸리지는 않음

그리고 나서 다시 강의를 처음부터 들으면서 필기하면 됨 진짜 한 번 들을 거 연속으로 두 번 들었다고 얻는게 달라짐
한 번만 들으면서 필기하면 좀 두서 없다고 느낄 수 있는 거 같음
근데 두 번 연달아 들으면 내가 이번 강의에서 얻고 가야할 부분을 확실하게 체크할 수 있게 됨
나중에 또 복습해야하지만 이건 무조건 연달아 듣는 걸 추천 (중간에 절대 쉬지 말고 바로 이어서 들었으면 좋겠음)

무조건 브크 비문학 듣는 애들이 들어야함
비문학에서 쓰던 거 여기에서도 씀



<이원준은 문학에 약하다에 대한 반박>

다른 사람들은 문학만 보면 감성팔이함 하지만 이건 이해일 뿐
결국 또 다른 작품 다른 선지를 시험장에서 보게 될 텐데 그 사람들이 한 걸 똑같이 니네가 시험장에서 떠올릴 수 있음?
문학적 감성 이해와 문학 문제를 푸는 건 다르다고 생각함 이원준 문학강의를 보면 작품에 대한 건 정말 최소한의 로봇감성만 들어있음
그리고 선지를 어떻게 판단해야하는지 알려줌
갠적으로 일상용어 문학용어 이런거 구분해서 그 단어가 선지에 있을 때 어때야 맞는 선지고 아니고를 분명하게 딱 말해주는게
그냥 사전 찾아서 이 단어가 어울리냐 아니냐로 하는 것보다 훨씬 좋고 시험장에서 써먹는 연습하기도 훨씬 좋은 거 같음

이원준t는 니가 왜 틀렸냐를 뒤늦게 해설 들으면서 이해 시키는 것보다는 다음부터 이 단어를 보면 이거 유무로 판단하고 생각하는거다 알아들었니<< 이런 느낌임
백날천날 뒤늦게 아 이뜻이었구나 하고 이해만 하고 싶다면 24수능 준비하면 됨


<브레인 크래커는 쉽다>

진짜 수능을 대비하는데 있어서 좋은 강의, 좋은 강사는 시험장에서 쓸 수 있는 걸 알려주느냐로 판단해야함
수학도 아무리 좋은 강의 들어도 체화 못하면 시험장 가서 벅벅 풀거임 국어도 마찬가지임
난 학생이 체화할 수 있게 만드냐 이것도 강사의 역량이라고 본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이원준t의 브크 시리즈는 강의는 매우 쉽다고 봄 누구보다도 시험장에서 써먹을 수 있는 걸 잘 알려줌
맨날 입시 애들 몰려있는 곳에서 이원준 어렵다 이러는데 개똥이고 그건 니네가 생각하는 걸 싫어해서 그럼 어차피 국어 잘 보려면 생각 해야함 근데 그걸 가장 쉽게 알려줌 솔직히 ㅋㅋ 다른 사람들 국어 하나에 강의가 뭐가 그렇게 많은지 참…
이원준 커리 봐봐 현강은 모르겠다만 인강은 ㄹㅇ 브크에서 알려주는 방법 가지고 3개…년 기출 돌리는 걸로 끝 아님? 복습하고 그 다음은 거의 혼자 이비에스 리트 고기마 모고 이정도인데 딱 간단함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좋음 뭘 너무 많이 듣는 것보다 국어는 혼자 해야함

브크 비문학 솔직히 이렇게 쉬운 국어 강의 처음임 ㅋㅋ 이건 좀 더 듣고 비문학 수강 후기에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