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학년 때 영어는 제게 줄곧 가장 쉽거나 가장 자신 있는 과목이였어요. 늘 100점 아니면 98, 실수하면 95였거든요
늘 그렇게 잘 보게 되니 자연스럽게 못하는 과목에 치중하게 되었고, 영어 공부를 소홀히 하게 됐었는데
결국 6평에서 평생 맞아보지 못한 점수를 맞게되고 크나큰 충격에 빠지고는 진짜 영어 공부를 해야겠구나, 하고 바로 그 날 선생님의 확실해 빈칸편, 순서 및 삽입편 강좌를 수강 신청 한 후 책을 주문했습니다
영어 인강이라는 걸 생전 처음 들어봤고, 굳이 들어야할 이유가 있을까? 라며 자만해하던 저는 선생님의 강의가 왜 다들 그렇게 좋다고 극찬하는지를 1강을 듣고 알아차렸습니다 !!!
결국 꾸준히 듣고 복습북으로 복습을 하고, clabvoca를 활용하며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은 결과 오늘 빈칸을 다 맞을 수 있었습니다 !
절대 자만하지 않고 이 페이스 그대로 노력해서 수능에서도 안정적으로 1등급 맞을 수 있게 노력할게요 ㅎㅎ
어느정도 기본기가 되어있으신 분들 중에서 빈칸을 정말 읽고 주제를 ! 찾으려고 하시는 분들(제가 그랬습니다)께 정말 추천해드리는 강좌에요 !! 1=11이다. 명심할게요 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