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지선다는 선지가 10개고 답이 몇개인지 모른다는 압박감이 있기는 하지만 하다보면 그 압박감도 부담되지 않게 적응이 되고, 끝까지 긴장을 놓지 않고 꼼꼼하지만 빠르게 선지를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음. 지금 1,2등급 맞는 학생들 중 자신의 개념이 완벽하다. 나는 수능에서 50점 맞을 수밖에 없다. 쉽게 말할 수 있는 학생은 없을 것임. 아니 없음. 있다면 다 헛된 생각임. 이 강좌를 통해서 숨어있던 내 개념 공백을 찾을 수 있고 다시 개념복기도 할 수 있어서 수능 전에 1,2등급 노리는 학생들은 들으면 너무 좋은 강좌라고 생각함.
십지선다 비밀특강은 1~2등급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 더 큰 효과를 주는 강의라고 생각은 하지만, 이 외의 모든 강좌는 어느 등급의 학생이라도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게 좋은 영향을 주는 강좌임. 선생님께서는 기초부터 탄탄히 잡아주시기 때문에 선생님 커리를 개념부터 탄다? 점점 올라가는 자신의 실력을 볼 수 있음. 심화된 강의가 나올 때 쯤 내 실력도 탄탄해져 있는다는 말. 그리고 선생님께서 시중에 떠도는 오개념을 수업 시간에 먼저 잡아주셔서 남들이 한 번쯤 빠지는 구멍에 안 빠질 수 있음. 강의를 잘하실 뿐 아니라 수업도 재밌음. 썰푸시는 데 독서실에서 보다가 혼자 웃는 날 경험하게 될 것임.

수능 사문 50점 맞고싶다? 여러분 그냥 사회문화는 윤성훈 들으세요. 제발.

최대한 객관적으로 쓰려고 했는데 선생님 수업이 본인한테는 너무 잘 맞았어서 적극추천하는 글이 돼버린 점 참고바람.
너무 칭찬만 해서 오해할까봐 추가합니다. 본인은 그저 2년째 성실히 수강중인 수강생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