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평가

BEST 30점 상승의 기적을 만들어주셨습니다.

이름 김*현     |  진도율 32% 스크랩
등록일 2021-05-06  |  조회 3,667
저는 항상 내신 영어는 40점 후반대에서 잘찍으면 60점 초반까지 겨우겨우 나오는 평균 정도, 평균 이하의 학생 이였습니다. 학원을 다녀도 50점대 안다녀도 50점대의 점수로 정말정말 노베이스의 학생이였습니다.

작년까지만해도 영어를 포기하고 다른 과목을 공부하는 것이 훨 효율적일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이번 시험 전에도 영어는 공부를 하지않았었습니다. 제 영어가 50점이나 나올 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학교에서 수업한 내용 기억해서 내용일치 정도 맞추는 학생이였습니다.

고3이 되고 영어를 하는 척이라도 해야겠다 싶어서 인강을 보기 시작했는데 영어는 해도 안오른다는 것을 아니까 다른과목에 밀리고, "나중에 하지 뭐~!~! "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지내다 시험 하루 전 날이 되었습니다. 영어 지문이 52개나 된다는 친구들의 말을 듣고 큰일났다 싶어서 어린이날 하루종일 영어만 했습니다. 그런데도 시간이 부족하여 사실 지문 5개는 못보고 들어갔습니다.

시험을 보기 전까지도 분석서를 계속 붙잡고 제발 학년 평균만 넘게해달라고 빌었습니다. 학년 평균 언저리가 제 실력이였거든요. 그러고 시험을 보는데 생각보다 너무 쉽게 풀리는 것이였습니다. 15분만에 다 풀고 검토까지 끝냈었어요. 그때 든 생각이 `진심 큰일났다. 왜 내 눈엔 틀린게 안보이지? 내가 영어를 이렇게 쉽게 풀었을리가 없는데` 였습니다. 시험이 끝나고 집에 와서 채점을 했습니다. 사실 큰 기대는 안했어요. 미루고미루고미루다 너무 촉박한 시간에 지문도 다 못보고 시험을 쳤고, 너무 일찍 끝났기때문에,,,

근데 채점을 해본 결과 30점이 올랐습니다! 저는 오로지 분석서와 메가스터디 변형문제집만을 이용하여 공부하였습니다. 학원을 다녀봐도, 공부를 아무리 해봐도 안됐던 영어가 오로지 정식쌤 분석서만으로, 하루만에 30점이 올랐습니다.

그 정도로 이 강의 퀄리티와 분석서 내용은 최고예요. 문제 풀면서 귓가에 선생님 어투가 들릴정도로 선생님께서 집어주신 것만 나왔어요. 내신 대비를 하셔야한다면 이 강의가 제일 최선의 선택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 정말정말 재밌게 잘 가르쳐주시고 머리 속에도 챡챡 정리되서 시험 볼 때 툭툭 정답 잡을 수 있어요.
기말고사 때는 더욱 점수 올려서 이거 지우고 다시 수강평 올릴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선생님께서 정말 열심히 강의 찍어주셨으니까 저도 열심히 잘 따라가서 기말고사는 더더 잘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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