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오티나 맛보기 강좌를 들어볼 생각 없이 그냥 타 사이트에서 선생님을 갓기철이라고 부르기에
바로 책 주문해서 듣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 들을 수록 이때까지 제가 영어 공부를 정말 순엉터리로 했구나 싶었어요
이래서 내가 2등급에만 머물렀구나 하면서요 .. (그리고 그 2등급 마저 가짜였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
전 외고를 준비했었고 , 지거국 영문과에 재학중이었음에도 , 저에게 영어는 가장 싫은 과목이었습니다.
재수를 결심한 것도 이 때문이었어요.
하지만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며 영어가 너무나 재미있어졌고, 문장 해석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기계처럼 딱 보게되고, 이제는 영어를 풀 때 제 귀에서 선생님 목소리까지 들리는 듯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 명사가 ~ , 전치사 with는 해석하지 마세요 ! )
이제 t339와 문접원 그리고 오접원까지 수강하며 영어 100점을 위해 달려보겠습니당
선생님과 함께라면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들어요
선생님 , 5년간 해온 제 엉터리 영어를 잘 잡아주셔서 너무너무너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