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문제 공부를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도 성적이 잘 나오지않아서 매번 너무 불안해요.
쌤들한테 질문도 열심히 하고 수업시간에 집중도 잘 한다고 자부할 수 있는데, 심지어 선생님들께서 저한테 너는 보기보다 성적이 안나온다고 말씀하실 정도인데 그런 말을 들을때마다 너무 좌절하게되고 힘들어요.
이럴때 어떤 마음가짐으로 다시 일어나면 좋을까요?

성적 문제 이거는 가족문제일 수도 있고 성적 문제가 될수도있는데 제가 공부를 열심히 해도 성적이 잘 나오지 않았을 때가 있어 저도 기분이 많이 우울한데 주위에서 부모님이 자신들이 원하는 대학을 계속 말하면서 계속 잔소리를 해요. 이렇게 되면 제가 부모님의 말을 그냥 무시하거나 일부로 노래를 들으며 귀를 막는데 이렇게 되면 부모님은 자신들의 말을 무시한다고 더 화를 내곤 합니다. 저 열심히 하는데도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데 어떻게 해야하는지와 저희 가족문제를 해결할수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성적 문제 노력한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았을때 마음가짐을 어떻게 가져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좌절하지않고 끝까지 공부를해야하는게 그게 마음처럼 쉽지 않아서 걱정이에요ㅜㅜ 이럴땐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성적 문제 공부를 해도 계속 불언감만 커지는거 같아요..ㅜㅜ 실력도 빨리 안느는거같고,,ㅜㅜㅜㅜㅜ 지치기도 하고 하지만 해야하기때문에 하구 확실한 진로가 없어서 분명한 목표도 없어서 많은 고민이 되네요 ㅜㅜ 진짜 얼마 안남았는데,,, ㅜㅜㅜ

기타 안녕하세요! 김종환 선생님 작년부터 김종환 선생님의 강의를 들어온 재수생입니다.
고3부터 공부를 시작해서 정말 열심히 살려고 하는데, 올해는 재수학원을 다니면서 심리적으로 힘들때도 있는데요.
그중 가장 큰것은 외로움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러한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사람들이 떠들고 웃는 유튜브 영상과 인터넷 방송을 보면서 잠을 자야할 밤에
30분~1시간 가량 시간낭비를 하게 됩니다.
정말 독하게 하고 싶은데 외로움을 이겨낼 방법이 없을까요?
(+일요일 2시간을 제외한 모든 시간을 공부로 보낸다는 것이 맞는 전략일까요?, 걸어오는 시간중 15분은 단어를 외우고 10분은 영상을 보는데 이 시간도 없애는거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기타 올해 수험생으로 여러모로 스트레스가 많은데 스트레스 풀 곳은 없고 계속 학업 스트레스는 쌓이고 쌓여서 오늘 몸이 안 좋아서 병원까지 갔다왔어요ㅠㅠ 힘들고 싶지 않은데 계속해서 힘든 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성적 문제 수능이 이백일 정도 남았는데 하루하루가 불안하고 걱정돼요 저는 고3학생이라 하루종일 학교 수업을 들어야 하는데 n수생 분들은 지금 내가 쓸모없는 학교 수업을 듣고 있는 동안에도 공부를 할 텐데 그러면 현역인 저같은 사람들은 성적에서 뒤쳐질 수밖에 없잖아요 이대로 가다간 수능도 망하고 꼼짝없이 재수할 수밖에 없겠단 생각이 자꾸 들어요 현역이 n수생을 이길 수는 없을까요 매일매일 학교 수업시간이 시간 아깝고 내가 공부 안 할 동안 다른 사람들은 이미 저를 앞서가고 있다는 생각에 정신을 못 차리겠어요 마음을 못 놓겠어요 담임선생님께서 제가 맨날 쫓기고 있다며 멀리 보라고 말씀해주시지만 저는 지금도 제가 너무 뒤쳐진거 같아서 안 쫓길 수가 없어요 너무너무 불안하고 그냥 이 상황이 모두 저를 재수시키기 위한 것 같아요 가정 형편이 안 되어서 부모님께서는 한 번에 가라고 하시지만 저는 한 번에 제가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없을 것 같아요

성적 문제 성적으로 왕성한 시기 20살입니다. 저는 남고를 졸업하고 재수중입니다. 다른 친구들은 대학가며 비록 코로나라 많은 친구들이 학교는 못가지만
같은 과친구들끼리 만나는 모습이 부럽네요. 괜히 제 친구들이 여자친구를 사귀면 우울함이 느껴집니다. 제 성적으로 왕성한 시기에 감정기복이 좀 심하고
대학생활을 너무많이 하게되네요. 제 이 욕구를 주체하고싶습니다...

성적 문제 수능을 한번 치뤘던 재수생입니다. 그럼에도 불안합니다. 맞게 잘 나아가고 있는지, 너무 진도가 늦는건 아닌지,
항상 마음속으로는 나만의 페이스가 가장 중요하다는것을 잘 알고 있음에도 초조한 심정은 역시나 생깁니다.
시간은 변함없이 지나가는데 과거를 후회해봤자 아무소용없고 좋아질리 없음에도 매번, 아니 매일 후회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아있는건 사실이나, 하루하루 평정심을 유지하기 힘든거 같네요.

성적 문제 저는 수시 위주로 준비하면서 내신 등급이 나쁘지 않고 특별전형으로 갈 예정입니다. 아무리 제가 원하는 대학에 갈 확률이 다른 친구들보다는 좋다고 해도 수시는 어느정도의 운도 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 열심히 해서 후회 없이 공부 열심히 하자는 생각으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이렇게 열심히 공부를 해도 대입에 떨어지면 어떻게 하지? 내가 이 많은 시간과 노력과 돈을 투여를 해도 재수 삼수를 하면 어떻게 하지?'' 하는 생각이 들면서 최근 회의감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이 막막한 생각들 속에서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런 저런 문제로 너무 힘들고 복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