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관계 친구 관계가 너무 고민인 고2입니다. 작년에 친하게 지내던 친구의 배신으로 갑자기 집단 따돌림, 왕따를 당하게 되었는데요. 교우관계에 크게 문제가 없이 지낼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등교를 많이 하지도 않은 상황에서도 왕따를 당한 것이 너무 큰 충격이었고 속상한 마음과 함께 저의 심각한 트라우마로 남았습니다. 그 탓에 외향적이었던 저는 지금은 자신감 없이 학교에서 잘 지내지 못 하고 잠만 잡니다. 설상가상으로 반 아이들에게 왕따를 선동한 그 친구가 올해도 같은 반이 된 바람에 신경 쓰다 보니깐 성적도 심각하게 떨어져서 자존감은 더 떨어지는 악순환이네요. 요즘 제 친구들에게 접근을 자주하던데 또 다시 왕따를 당할까봐 걱정되지만 좋지 않은 과거 일을 친구나 선생님에게 말하는 것도 부담스럽고 상황이 악화 될까봐 두려워서 이러지도저러지도 못 하고 있네요. 고민 해결 부탁드립니다!

성적 문제 제 목표가 제 수준에 비해 터무니없이 높다고 생각이 듭니다. 올해 3모가 11233 이렇게 나왔는데 제가 지망하는 과는 수의대, 약대입니다. 국어는 조금 안정적이지만 수학은 1~4등급까지 기복이 심하고 영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성적이 낮은 만큼 더 열심히 남들보다 더 많이 해야하는데 수학 커리를 너무 늦게시작해서 남들보다 뒤쳐져 있습니다. 평생 비관적으로 살아온적이 없고 자신감도 풍부했는데 자존감 자신감을 다 잃어버린거 같습니다. 너무 막막하고 의지도 점점 떨어지는거 같아요.아직 4월밖에 안됐는데 이런생각하는 저 자신도 너무 비참하구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기타 제가 영어 문법이 약한데 영어 문법을 알기 쉽게 배울수 있는 방법 있으면 알려주세요

기타 항상 어셔운 문제슬 풀 때 저도 모르게 잠들어요 하루 8시간을 자도, 9시간을 자도, 그래요. 졸려서 자는 것이 아니라 도피하는 방법으로 잠을 자는 것 같은데.. 어떻게 극복해야하나요?

기타 용인에 있는 한 기숙생활을 하는 재수생입니다. 폰과 mp3를 제한하는 학원특성상 듣고싶은 노래를 못 듣기 시작한 이후로 공부할때마다 노래가 귀에 맴돕니다. 금방 무감각해지겠지 생각했지만 한달 째 맴도는 노래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또 아침마다 나오는 기상노래로 그와 관련된 노래들이 떠오르며 계속 악숙환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수능까지 이렇게될까봐 너무 걱정됩니다.

성적 문제 목표가 너무 터무니없이 느껴져요

성적 문제 성적이 잘 나와도 불안해요

가족 문제 가족들과 다투고 나면 그것에 대한 감정 소모가 너무 커요.. 신경 쓰여서 공부에 집중도 당연히 안되고요..
그리고 가족과 다투고 나면 가정환경을 탓하게 되기도 하고 빨리 벗어나고 싶어져요.
어떤 마음 가짐을 가지면 좋을까요..??

성적 문제 시간은 제한적이지만 할 것이 너무 많다는 생각이 저를 자꾸 옥죄여와요. 너무 과한 불안감이나 걱정 때문에 오히려 무기력해지거나, 힘이 빠집니다.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ㅜ

성적 문제 재수생입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정말 시험만 보면 보는 족족 성적이 다 좋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본3월에 이점수가 맞나 생각 할 정도로 생각보다 좋은 성적이 나와서 좋아해야하는데
걱정부터 되더라고요.. 이게 내가 노력해서 나온 점수가 맞나? 단지 운인 것일까? 의심부터 갔습니다.
최근 돌이켜봐서 생각해보니 이러는 제가 조금 답답하기는 했어요.
왜냐하면 나 자신을 믿어야 하는데 못 믿는 것 같았기때문이에요.
재수생인 만큼 더 엄격해야한다고 생각하니 채찍질만 하게 되면서 자책만 하게 되고 또 여유가 없어진것같아요.
특히 6월 모평 전이라 부모님이 이렇게 재수를 위해 도와주시고 지원도 해주시는데 좋지 않은 결과가 나오면 거기서 멘탈이 완전히 나가버릴 것 같아서 걱정이에요.
그래서 본질문은 이런 마음의 여유가 없는 상황에서 어떻게 스스로를 발전 시킬수 있을지 가 고민입니다.
(ps.최근에 따로 QnA 게시판이 없어서 아쉽다는 얘기를 했었는데 이렇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