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6모
간단하게 과탐 망쳐서
고3들 절반이
사탐런 할거 같으면 개추 ㅋㅋ

중간 고사는
간만 보다가
고생한 척 오지게 하는
사실은 놀기 위한 시간

중학교때 나는 공부를 하지 않았다 하지만 나는 고등학교부터 열심히 공부했다
간절하면 뭐든지 된다고 생각한 나는
고등학교 올라와서 전교권에 들었다 이 모든건
사랑하는 메가스터디와 함께 했기에 가능함 것이 아닐까 모두 메가스터디 하세요

중 : 중간고사. 벌써 그 놈이 왔다.
간 : 간사한 마음으로는 공부를 안하고
고 : 고냥 다 맞아버리고 싶다.
사 : 사무치도록 바란다.

중요하게도
간과하고 있지만
고통스럽게도
사실 평가원은 우리들이 넘을 수 없는 고지에 있다

중간중간
간간히
고생시키는
사설 모의고사

중요하게도
간과하고 있지만
고맙게도
사실 우리는 머리가 제법 좋다.

중간의
간잽이
고립된
사마귀

중학생
간고등어
고양이
사마귀

중: 중요한 것은
간: 간절함이다
고: 고생을 간절함으로 넘는 순간 우린
사: 사회로 한발 내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