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같은 사람이 많이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부모님의 영향으로 아주 어릴 때 부터 한국어만큼 영어를 많이 접했던 저는 나름대로 영어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런데 학교에서 배우는 영어는 제가 어릴 때 접했던 영어와는 조금 달랐어요. 학교에서 가르치는 여러 가지의 문법 요소들은 '이걸 굳이 외워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그 이유는 이런 문법 요소들을 알지 못해도 문장을 해석할 수 있고, 영작도 다 되었거든요. 하지만 학교 영어에서의 '영어 잘하는 사람'은 문법 요소 하나하나를 정확히 알고 있고, 어떤 문장에서 어떤 문법 요소가 쓰였는 지 잘 아는 사람인 것 같아 혼란이 왔어요. 그리고 이 혼란은 고2가 된 지금까지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와 같은 사람이 주변에 별로 없는지 친구들에게 이런 질문을 해도 별다른 해답을 얻을 수 없었죠. 저와 같은 사람이 효율적으로 영어 실력을 늘릴 수 있는 영어 콘텐츠를 짧게라도 경험해보고 싶어요.

영어를 국어처럼 읽어갈수있는 능력을 키우는 강의!!

시간 없을 때 해야 할 일!! 촉박한 시간 효율적으로 쓰기

핵심어를 빠르게 알아낼 수 있는 강좌가 있으면 시험 직전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저는 영어 해석이 잘 되더라도 답을 고를 때면 어떤 답을 골라야할지 헷갈리던데, 해석을 멀쩡히 해도 그 요지를 파악하는 훈련이 필요한 것 같아요.
어떤 걸 말하고자 하는 지문인지 포인트를 공략할 수 있는 콘텐츠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