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수능 1교시... 많은 생각이 들지만 빛나는 흰색으로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흰색 바탕에 물감을 묻혀 가는 것처럼 1교시부터 개운하게 시작하고 싶네요!

내가 잘하는 것, 빛나는 것은 더욱 더 빛나고 걱정거리, 어두운 것은 아예 보이지 않게 할 수 있도록 검정색으로 빛났으면 좋겠습니다!

2024 수능 화이팅

1교시 국어에서는 여러가지 주제 그리고 문학, 독서, 화작이라는 여러 요소들이 잘 어우러져야 합니다
그리고 국어가 끝난뒤에도 멘탈이 털리지 않게 안정적이어야 합니다
그런의미에서 저는 여러 빛의 색들이 어우러져 있고 누가보나 상당히 안정적인
흰색으로 제 2024 수능 1교시가 빛났으면 좋겠습니다

국어적 센스가 부족하더라도 노력으로 부족함을 매꾸어 갈 수 있는 언어와 매체로 2024 수능 1교시가 노란색을 초월한 흰색으로 빛나게 하겠습니다.

드가자

저는 저의 수능 1교시가 형광색으로 빛났으면 좋겠습니다. 평소에 중요한 부분은 눈에 띄기 좋으라고 형광색펜으로 표시하곤합니다. 시선을 모으는 효과가 탁월한 형광색 너무 많이 쓰면 집중력이 분산되긴 하지만 유용한 도구죠. 저는 아직은 국어 성적이 완벽하지 못하지만 수능날까지 열심히 공부해서 답이 형광색칠해 놓은것처럼 눈에 번쩍 뜨일정도의 실력을 갖출 생각입니다. 그래서 저는 형광색으로 빛났으면합니다.

저는 핑크색이요! 왜냐면 제가 제일 좋아하는 색이라 저의 모습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제가 일년동안 열심히 해온 모습을 보여준다면 이후 과목들은 갖가지 색깔들로 빛나 비가 그친뒤 생기는 무지개처럼 저의 힘든 수험생활을 밝게 끝낼 수도 있게 해줄 것 같아요

시작을 긴장 없이 가뿐하게 시작한다면 나머지 과목도 공부한 만큼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가뿐한 구름 같기도 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엄마 품 같기도 한 흰색으로 빛나면 좋겠어요. 모두 수능 파이팅!

제 1교시의 색은 수능이라서 긴장된 마음, 이 시험 후엔 자유라는 들뜬 마음들을 가라앉힐 차분한 파란색이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