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날 긴장하고 싶지 않아요. 평소 열심히 했던대로, 공부했던대로 최선을 다한 성적을 받고 싶기때문에 긴장을 완화시켜주는 녹색 계열이면 좋겠고, 너무 쨍하지 않은 칠판색정도로 은은하게 빛나길 바랍니다!

수학 혹은 영어 둘중하나가 고정 1이나 그에 준하는 성적이 나오지 않는다면, 무조건 화법과 작문으로 가는것이 맞다고 생각 국어의 표준점수가 내려가면서 수학의 중여성이 점점 커지고 있기 때뮨, 내신때 언매를 접해본적이 있다면 다시 선택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하지만 공부시간절약면에서는 화작이 압도적이다.

그린 계열이지만 그린과는 확실히 다른 딥그린이요! 마음을 차분히 진정시켜주는 딥그린의 색이 시험장 가서도 차분히 떨지않고 잘 마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딥그린 색으로 빛나길 바랍니다!

1교시가 수능을 시작하는 중요한 시간이기때문에 새싹같이 파릇파릇한 연두색으로 빛나서 시작부터 잘 풀리게 되면 좋겠습니다!

시원하게 풀고 따뜻한 점수를 얻자는 의미의 민트색으로 빛나면 좋겠어요!!

저는 2024 수능 1교시가 보라색으로 빛나길 바랍니다. 그 이유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색깔이 보라색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수능 선택 과목으로 언어와 매체를 고려중입니다. 언어와 매체가 화법과 작문 보다 난도도 높고 공부하는 데도 더 많은 시간이 필요로 하는 것은 맞지만 제대로 공부해 놓으면 막상 시험을 치를 때는 더 빠른 시간 안에 문제를 풀고 다른 독서나 문학 문제들을 풀 수 있는 시간들이 늘어나기 때문에 언어와 매체가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사람마다 의견이나 취향 차이가 있겠지만 요즘 대세인 만큼 따라가려고 합니다.

무지개색이나 무지개의 끝인 보라색으로 빛나기를 바랍니다. 끝, 마무리를 잘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유종의 미를 거둘수 있도록 갓생 살겠습니다. 아름답게 1교시 보라색으로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2024 수능 1교시는 반짝반짝 빛이 나는 노란색이나 황금색으로 빛나기를 바랍니다.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노란색이나 황금색으로 수능 1교시가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게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화법과 작문은 가벼우면서도 세심한 연노랑색을 연상케 합니다. 저는 국어를 풀때 화법과 작문을 가장 먼저 푸는데요, 지문을 읽으면서 하얀색처럼 깔끔하게 글을 읽어내면서도 노랑색처럼 담백하게 핵심을 잘 파악하고 싶습니다. 수능 1교시 국어가 하얀색과 노란색의 조화를 이루어 연노랑색으로 빛나는 스타트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ㅎㅅㅎ

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