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1교시 시험지부터 햐안 눈 만이 내리기를

현역이든 n수생이든 수능을 생각을했을때 어느 누가 안떨리겠냐만은 300일 정도 남은 시점에서 소문만 무성하고겪어보지 못한 세계에 대한 불안감과 막막한 현실에 눈앞이 새까매지고 마음이 차갑게 얼어붙어 떨릴때 수능 국어의 첫과목을 생각하면 자신감이 생기고 떨리던 몸이 안정될 정도로 따뜻한 그런 밝고 따스한 노을빛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이제껏 그래왔고 앞으로 남은 300일정도의 시간도 노력해 지금껏 열심히 색칠했던 보라색, 빨강색, 노란색, 주황색, 분홍색이 모두 모여 저의 수능 첫과목을 노을빛으로 따뜻하게 밝혀줬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수능 1교시에 졸지않고 활활 타오르는 붉은빛으로 빛나고 싶습니다..

1교시 실수없이 다맞자 라는 생각으로 마음이 편해지는 초록색!!

첫 수능 파랗게 조져버리고 파랗게 빛났으면 좋겠어요!!!!!!!!!

붉은색 푸른색 그사이 3초 그 짧은 시간

올해 첫 수능의 색은 검정색이었습니다. 캄캄했죠. 내년엔 해가 뜨듯 붉은색으로 빛났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색이 파란색이기 때문에 파란색으로 빛나면 좋겠습니다!!!

파란색처럼 기분 좋게 빛나길 바래요.

수능 1교시의 부담감을 떨쳐내기 위해 안정감을 주는 파란색으로 빛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