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선택하고 싶은 메뉴는 화법과 작문

평소에도 화작 문제는 거의 다 맞아온지라 나와 잘 맞는다고 생각해서 고름. 앞으로도 화이팅!!

내가 선택하고 싶은 메뉴는 언어와 매체

이유
1. 표점이 높을듯
2.사간 절약이 가능함
어려울지라도 화이팅 해서 만점 받을께요

내가 선택하고 싶은 메뉴는 화법과 작문

그동안 모고에서 화작도 가끔 한 두개씩 틀리고 문법도 매번 틀려서 정말 많이! 고민했습니다. 그런데 제 경험상 화작은 매일 문제집으로 연습하면 모고에서 다 맞고, 문법은 연습해도 안돼서 공부를 또 따로 해야한다는 그런 힘든 점이.... 있기 때문에! 저는 화작을 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독서랑 문학도 그렇게 탄탄하게 항상 잘 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더 어려워질 독서에 더 초점을 두고 공부하고 싶어서 화작 선택했어요! 사실 높은 표준점수를 받을 수도 있다는 점과 문제 푸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언매를 선택할까 고민도 했지만... 언매는 암기하고 정리하고 공부해도 문제 푸는 시간이 줄어들 것 같지는... 않아서요...ㅎㅎ 고2때 화작에서의 오답을 줄이고 싶어서 매일 풀 수 있는 형식의 문제집을 사서 꾸준히 풀었는데, 화작에서 오답이 나오지 않게 되었어요! 그것처럼 이번에도 수능까지 화작 문제를 꾸준히 풀어서 그 푸는 느낌?!을 잃지 않고, 꼭 만점 받겠습니다!!

내가 선택하고 싶은 메뉴는 언어와 매체

주변 친구들은 다들 화작을 선택했다. 물론 화작이 사전에 필요한 공부량이 확연히 적어서(사실은 거의 없어서...) 정말 '순한맛' 그 자체이지만 몇몇 문제에서 애매한 선지가 나오는 화작과는 달리 언매는 미리 공부만 해두면 시험장에서는 막힘 없이 술술 풀린다. 또한 비문학 푸는 시간이 부족한 나에게는 빠른 시간 내에 풀 수 있는 언매가 필수인 것 같다. 3학년 내신 과목에 언매가 있어서 언매 공부를 할 수 밖에 없는 학생, 수학처럼 확실한 답이 좋은 학생, 표점 1점이리도 간절한 정시파이터는 무조건 언매가 답인 듯 하다. 수능은 결국 시간 싸움이다. 겨울방학에 언매를 완전히 마스터해서 남들보다 넉넉한 시험시간을 확보하자!!

내가 선택하고 싶은 메뉴는 언어와 매체

화작에서만 맨날 틀림...

내가 선택하고 싶은 메뉴는 화법과 작문

수능만점 ㅎㅇㅌ!!!

내가 선택하고 싶은 메뉴는 화법과 작문

문법을 하나도 몰라서,,,,,,,,,,,,,

내가 선택하고 싶은 메뉴는 화법과 작문

언매까지 공부하기는 부담스럽자나,,

내가 선택하고 싶은 메뉴는 언어와 매체

언어와 매체 1, 2학년 때 쌓은 기본기로 충분히 다 맞을 자신 있음 ㅇㅇ

내가 선택하고 싶은 메뉴는 화법과 작문

지금까지 모의고사를 치면서 화법과 작문의 문제는 거의 틀린 적이 없지만 언어와 매체의 문제는 거의 다 틀렸다. 내가 공부를 하면서도 화법과 작문이 나와 더 맞는 과목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리 언어와 매체를 선택을 하면 시간의 여유가 생긴다고는 하지만 내가 더 자신있어 하는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 앞으로 수능날까지 300일조차 남지 않았다. 어떻게 보면 많이 남은 것 같아도 정시 준비를 늦게 시작한 나에게는 부족한 시간이다. 수능을 치르고 나서 좀 더 열심히 공부할 걸이라는 후회를 하지 않도록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 믿어야 할 것은 나의 노력이다. 언제나 나를 믿고 나를 응원하며 수능, 그날까지 파이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