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선택하고 싶은 메뉴는 언어와 매체

처음에는 당연히 화작이었습니다. 다른 공부할 시간도 부족한데, 국어까지 시간을 할애하기 애매했고 더 급한 과목에 더 많은 시간을 쏟아야 하지 않나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곧 그게 제 수능의 실패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작을 선택하려고 했었는데, 제가 일년동안 믿고 따르기로 한 국어선생님께서 시험은 머리로 푸는 게 아니라 눈으로 읽는 거라고 하시더라구요. 공부는, 나랑 같이 수업 들을 때 하는거야. 그게 맞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수능장에서는 머리를 쓰면서 다시 공부할 시간이 없는 게 맞는 것 같아요. 늘 그랬듯 익숙하게 눈으로 풀고 손은 그저 거들 뿐?! 그래서 조금 빡세더라도 공부를 많이 해서 수능장에서 눈으로 읽고 푸는 공부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겸허한 자세로 머리를 많이 쓰며 공부하려고 합니다. 정말 열심히 공부해서 수능장에서 누구보다 익숙하고 당연하게 시험지를 대면할 수 있도록 공부하겠습니다!

내가 선택하고 싶은 메뉴는 화법과 작문

국어 삼등급 헐게많네요 그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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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할 시간이 없다....

내가 선택하고 싶은 메뉴는 화법과 작문

생2를 해서 시간적 여유가 적은 것도 있고 많은 학생들이 선택할 것이라 예상되서 화작을 선택합니다! 절대 화작에서 실수 안하고, 실력으로도 안틀리고 꼭 국어 만점 받아올게요!!

내가 선택하고 싶은 메뉴는 화법과 작문

개인적으로 문법이 많이 약합니다.
매운맛을 풀었을 때 오는 쾌감도 있지만 지문을 읽고 답이 딱 떨어질 때의 쾌감은 쾌감을 넘어 카타르시스를 느낍니다.
수능 1교시, 카타르시스를 느끼며 첫 단추를 잘 끼워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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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에서 시간을 절약하고 독서 지문에 투자하기 위해서 이다.
열심히 해서 방학때 언매를 끝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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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점수 비교하면 딱히 차이도 나지 않을 것이고,
시간? 21수능 본 재수생이 선택하기에는 두렵네요.
결론은 화작 꿀과목입니다.

내가 선택하고 싶은 메뉴는 화법과 작문

언매를 해도 시간을 그렇게 잘 줄이진 못할 것 같아 읽으면 답이 나오는 화작을 선택했어요. 열심히 한다 해도 어렵고 헷갈리는 부분은 항상 존재하기에 수험장에서 무슨 문제가 나올 지 모르는 상황에서는 그 자리에서 풀 수 있는 화작이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이었습니다. (마음속으로 발음하고 풀었다가 틀린 트라우마랄까나요..ㅎㅎ) 유형을 익히고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 연습을 메가스터디를 통해 하고자 합니다! 언매 선택하신 분들과 화작 선택하신 분들 모두 파이팅합시다!

내가 선택하고 싶은 메뉴는 화법과 작문

남는시간을 수학에 할애

내가 선택하고 싶은 메뉴는 화법과 작문

공부량이 많아 언매보단 화작을 선택해서 시간 줄이는 연습을 하고 꼭 수능 때 다 맞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