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느때보다 고통스러운 지금 이시점
결승선만 보고 달려보자구요 !

제발 신촌이나 집앞가도 부끄럽지 않을정도가 되자...

70일만 버티자 수이팅!!

한 번에 원하는 대학 가자! 이 시간 지나면 결과는 달콤할테니 나도 너도 다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달려보자 화이팅~~!

쓴 맛을 못 느껴봤다면 달콤한 것도 달콤한게 아니라고 했다. 지금 현재는 괴롭고 지칠지언정, 지금 이 시기가
앞으로의 우리 삶의 원동력이 되어줄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우리 모두 다함께 마지막까지 좀 더 달려가보자.
결국 마지막엔 감정은 사라지고 결과만 남는다.
비록 작년에 울었던 재수생이지만, 올해는 누구보다 가장 크게 웃고싶다.

요즘 추워지면서 수능냄새가 나요

후회없는 하루가 계속되길 바라요

고생했고, 조금만 더 고생하자 파이팅

여러분 화이팅 할 수 있습니다.

추석 연휴에 너무 놀지만 말고 그렇다고 너무 공부만 하지 말고 딱 정당히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