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지금을 살자

치열하게 좀 살자 넌 언젠가 그 긴 혀가 뽑힐 날이 올 것이다.

나, 너 자신을 믿고 끝까지 달리자.

모든게 끝났을때 웃을 수 있도록

올해 추석 좀만 더 고생하고 내년 추석 부모님의 자랑이 되자!

이번에는 대학가자 파이팅

수이팅수이팅팡팡팡팡

같이 재수하며 고3부터 2년동안, 다시는 재도전 엄두를 내지 못할 빡빡한 공부 스케줄로 공부해오며, 성적으로 인해 일희일비하고, 다른 친구들이 놀고 여행을 떠나고 심지어는 집에서 유튜브, 넷플릭스를 보는데, 꾹 참아온 친구들아, 이제 70일 남았다. 지금까지한 노력, 그 속에서 얻은 깨달음이 70일뒤 수능에서 포텐터지며, 지금은 실망스러운 성적이더라도, 반드시 오를거야. 미래에 오늘을 후회하지 않도록 수능까지 최선을 다하자!

남은 시간도 나 자신에게 온전히 집중하여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o*

재수 생각하지도 말아라 지금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