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가 끝났네요! 이제 정말 공부에만 집중해보자구요.
제가 생각할 땐.. 지금 열심히 공부하면서 집중력이 떨어질 때 ‘어제 너무 달리지 말고 조금만 쉴 걸..’이라는 후회보다는 미래에 ‘그 때 조금만 더 할 걸..’이라는 후회가 더 아플 것 같아요.
남은 60여일 동안 너무 고통스러워도 진짜 딱 2달만 참아봅시다. 휴식도 물론 중요하지만.. 이젠 정말 끝장을 봐야할 때인 것 같아요. 모두 다 남은 기간 동안 죽기살기로 해서 좋은 결과 가지고 크리스마스, 설날 때는 미친듯이 놀아봐요. 그러기 위해 지금은 미칠듯이 공부만 하구요. 안녕!

다들 남은 기간 후회없이 화이팅!

모두들 원하는 결과 얻기를 바라겠습니다

힘내자 모두 할 수 있어

파이팅!! 수능까지 열심히 하자!!

할 것이 공부 밖에 없어

다들 끝까지 힘내세요!! 하팅!

지금부터 달려도 늦지 않았어 그러니까 할 수 있어 해보자 아무 생각 없이

다들 열심히 노력할 수 있길 바래 힘내자!

아 배고파....벌써 기숙사 들어와서 이게 뭐하는 짓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