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진 선생님에게
선생님!! 선생님 강의를 들으며 배우고 있다는 사실에 항상 뿌듯함을 느끼고 있어요. 아직 고2라서 고3만큼의 부담감은 없지만 그래도 매일매일 두려운건 어쩔 수 없는거겠죠??ㅠㅠ 선생님들께서 항상 하시는 말씀이 이번 추석에 너무 놀지 말라는 건데 뭔가 뜨끔하기도 했어요..ㅎㅎㅎ 항상 열심히는 하고 있지만 크게 오르지 않는 성적에 고민이 많은데 선생님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나름 저만의 해결책을 찾아가는 것 같아 마음의 위로가 되는 듯합니다. 그렇다고 완벽하게 고민이 해결되는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라도 고민을 덜 수 있어서 좋아요!!! 2023 수능 수학 만점 그날까지 선생님과 함께하겠습니다. 지금의 제 자신은 아직 너무나도 부족하지만 결승점에서는 더 나은 제가 될 수 있길 같이 응원해주세요! 선생님과 함께라면 어떤 문제도 다 풀어버릴 수 있겠죠??ㅜㅜ 제 자신을 너무 사랑해서, 미래의 제 자신에게 많은 거을 하게해주고싶어서 지금 노력한다라는 마음가짐으로 매사에 열심히 하겠습니다. 홧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