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캠페인
- 바른공부
- 목표달성 장학생
- 메가스터디 장학생
- 주간완전학습
- 메가스터디 사회공헌
- 3가지 정직한 원칙
큐브 영상/칼럼(QCC)
[학습법] [샤끼]답변4탄☆찐으로 다 답변했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서유진 마스터
- 등록일 :
- 2021.05.02 |
- 조회 :
- 3,724
찐...막...??????
진짜 열심히 답변했어ㅠㅠㅠ 많은 도움이 되었길..!!
(손가락 너덜너덜...)
Q. 정시로 합격하신 분들 수능성적이 궁금합니다!!
A. 저는 수시지만 제 주변 분들께 물어보면 작년 수능 기준 2개 틀리신 분이 있고, 재작년 수능 기준 5개 틀리신 분이 있습니다. 외국어 제외한 국수영탐 성적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 물론 만점...도 있고요. (경영학과 기준입니다)
Q. 국어 사설 모고 뭐 푸는게 나을까요??ㅠㅠㅠ감사합니다
A. 답변할 줄 알고 감사하신 건가요?? ㅋㅋ
저는 2감 밖에 안 풀어봤습니다만 사설은 선택이지 필수가 아닙니다. 시간이 없다면 무조건 기출 반복!!하세요. 물론 시간이 남는다면 다양한 문제를 접해보는 것도 좋겠죠. 2감 문제가 깔끔하고 수능 출제 예상을 잘해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Q. 디자인 지망하는데 면접 질문들이 상당히 어렵고 철학적이더라고요. 면접 대비는 어떻게 하셨는지.... 어떤 학원에서는 미술 일지(?) 같은거 쓰게 하던데 정확히 뭔지도요
A. 미대 관련 질문이 좀 있네요...ㅎㅎ 나중에 미대 친구 사귀어서 미대편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지금은 정확한 답변 못 드리는 점 죄송해요ㅠ
Q. 수학교육과 (혹은 수학과)를 희망하는 학생입니다.. 수학교육과랑 수학과 차이가 많이 큰가요?? 그리고 수학교육과에 학종으로 지원하려면 반드시 교육에 관한 활동이 있어야만 하는건지,, 아니면 없어도 딱히 상관없는건지 궁금합니다ㅠㅠ
A. 제가 입학사정관이 아니라서 섣불리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기본젓으로 교육과를 희망하신다면 교육 활동이 있는 게 좋겠죠. 필수는 아닙니다만 분명히 가산점은 될 거고 다른 사람들 다 받는 가산점을 나만 못 받으면 감점...이라소 볼 수도 있겠죠? 어쨋든 교육 활동은 추천드리고 싶네요!
제가 수학과도 수학교육과도 아니기 때문에 크게 어떤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지만 수학 교사가 되고 싶은 거라면 수학과에 들어가 교직 이수를 하거나 수학 교육과에 들어가야 합니다. 과별로 어떤 과목 배우는 지 찾아보시면 좀 더 구체적으로 알 수 있을 겁니다^~^
Q. 서울대가려면 진짜로 미쳐야하나요??
고1이면 아직 늦지 않았겠죠!!!??
A. 제가... 미친...건가요? ㅋㅋㅋㅋ
안 미쳐도 됩니다. 서울대 사람들도 사람입니다... 고1이면 아직 시작도 안 했는데 늦을 게 뭐가 있습니까?! 이 글 보고 있는 고2, 고3들 분노합니다ㅋㅋㅋㅋ 3년이라는 시간 길면 길고 짧으면 짧습니다. 길게 보고 열심히 달려가세요\^^/
Q. 서울대학교에 가려면 하루에 3시간 정도만 자고 진짜 공부에 미쳐야된다는데..그게 사실일까요?
A. 고등학교 때 수학시간에 잠자는 시간을 조사했는데 7시간 자는 사람 저밖에 없었습니다... 3시간 자면 오히려 공부 효율이 더 떨어집니다! 적당히 잘만큼 자고 남은 시간만 잘 활용해도 충분히 잘 해낼 수 있습니다! 윗 분 글도 한 번 읽어보세요 ㅋㅋ
Q. 안녕하세요! 서울대 사범대학 역교과지망하는 수험생입니다. 사범대도 학점순으로 상경계열이나 다른학과로 복수전공이 가능한가요,,,,?
A. 복수전공은 크게 과를 가리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이 할 수만 있다면, 가능하지요^~^
Q. 점수는 그렇게 나쁘지 않은거 같기는 한데 내가 좋은 대학교에 갈수 있다는 상상조차를 못하겠어요.. 감히 내가..? 이런생각이 너무 심하게 들어서 자꾸 공부가 하기 싫어지고 마음도 안잡아지네요ㅠ 멘탈관리 어떻게 하나요ㅠㅠ
A. 저라고 그런 생각을 안했을까요ㅠ... 답변 1탄☆에 있는 '불확실성에 대한 올바른 마음가짐'에 대한 답변을 한 번 읽어보셨으면 좋겠네요! 결론은 지나간 것은 지나간대로~ 내가 바꿀 수 있는 현재와 미래에 집중하자!입니다.
Q. 수학공부 내신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해요
A. 일단 개념인강으로 한 번 예습한 후 수업시간 열심히 듣고 문제집으로 계속 연습하며 유형을 넓혔습니다. 간혹 예습을 추천하지 않으시는 분들이 있는데 저는 예습을 해서 내용을 어느정도 익혀야 수업내용도 더 잘 들어오고, 선생님과 활발하게 상호작용도 하면서 수업에 대한 흥미도를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학교에서 출제되는 문제 수준에 따라 어느 문제집까지 풀어볼 것인가가 결정되는 거 같아요!
Q. 샤끼 씨! 국어 공부법을 알려주세요???
A. 답변 3탄☆의 '수능 국어 공부' 관련 질문을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내신은 교과수업 듣고 내용을 거의 암기하다시피 했습니다. 내신 공부법은 참... 별로지만 다 암기하면 틀릴 수가 없더라고요 ㅎㅎ
Q. 서울대에서 정시로 TO가 생긴다는게 무엇을 의미하는 건가요? 또한 그 기준이 뭔가요?? 또 서울대에서 어디 학식이 가장 입맛에 맞으셨는지 궁금해요!!
A. 정시 티오 관련해서 나름 찾아보긴 했는데 정보 출처가 정확하지 않아 애매하게 할 바엔 안 하는 게 맞을 거 같네요... 학식은 나름 다 먹을만 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맛있는 곳은 공대 간이식당과 예술계 식당이었는데요, 공대 간이식당에서 매일 중식을 파는데 그게 진짜 맛있어요!!!! 그리고 예술계 식당은 가격대가 아주 약간 높지만 정말 맛있습니다!! 나중에 학식편도 한 번 올려보도록 할게요~!
Q. 수학 기출분석이랑 문제를 접근하는 태도에 대해 알려주세요!
A. 어려운 수학 모고 문제는 접근조차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시간은 많아! 내가 노가다 해서라도 풀어낸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일단 도전은 하셔야 합니다. 저는 문제를 끝까지 푼 사람이 아닌 한 수학 모고 시간에 자는 건 옳지 않다고 생각해요. 안 되더라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것! 끈기와 열정이 새로운 수학 문제를 접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문제를 하나하나씩 풀어갈 때 새로운 유형을 익힐 수 있는 거거든요^~^
Q. 매일 매일 꾸준히 공부할수 있는 마음가짐이나 방법좀 알려주세요!
A. '언제든지 힘들면 쉴 수 있다'는 마음가짐이 오히려 꾸준히 공부하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평생 못 쉬고 공부해야 한다는 마음을 가지면 공부를 시작조차 하기 싫어집니다. 물론 입시 공부가 그렇게 자유롭진 않지만 생각만이라도 자유로워진다면 공부를 계속 할 수 있는 여유와 건강한 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Q. 벼락치기 하루공부법 알려주세요
방금본사람 말고 말하면서 말고 다른거요
A. [벼락치기 공부법]편을 보고 오셨네요! 과목을 단원별로 나누어서 관련된 내용을 마인드맵처럼 구성하는 방식도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개념어나 상호 연관성이 잘 정리되어 뇌에 깔끔하게 저장될 수 있을 거에요! 단지 이 방법은 서술형에는 그닥 적합하지 않습니다. 서술형에 나올 법한 부분까지 적으면 오히려 더 복잡해져서 뇌에 한 번에 넣기 어렵기 때문이죠.
Q. 하루 순공시간 알려주세요!
A. 순공시간이라함은 제 기준 인강 듣는 시간, 비교과활동 시간, 숙제 하는 시간 제외입니다. 고등학교 때는 평일 기준 평균 4시간, 주말 기준 7시간 정도 되었던 거 같네요. 생각보다 적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인강을 제외한 게 조금 큰 거 같네요. 생각보다 나 혼자 생각하고 공부할 시간을 확보하는 게 쉽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꼭 어느정도 마련은 해놓고 꾸준히 유지해야한다는 점 기억하세요!
Q. 로스쿨 지망생 비율이 가장 높은 학과는 어디인가요?
A. 이와 관련된 통계는 접하지 못했지만 경영에서 로스쿨 지망 비율이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Q. 하고 싶은 일이 있는데 현실적으로 힘들 때 어떻게 하실건가요?
A. 현실적으로 힘들다는 것에는 두 가지가 있죠. 하나는 100층에서 뛰어내려서 피가 나지 않는 것 같은 정말 '비현실'그 자체인 것과 내가 비현실적이라고 제한을 두다 보니 현실적으로 가능하지 않은 일들이 있습니다. 전자의 경우는 포기하는 게 맞겠죠. 그렇지만 후자의 경우, 내가 비현실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루지 못하는 것이므로 그 생각을 깨려고 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목표는 못 이루더라도 최대한 가까이 가도록 노력하겠죠. 내가 아직 할 수 있는 일이 남아있는 한. 벌써부터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스스로를 제한하지 마세요! 만일 그렇더라도 그 목표를 바라보다 보면 원래 생각했던 것을 넘어서는 일을 해낼 수 있을 겁니다^~^ 제 친구가 해준 말 중 좋아하는 말이 있습니다.
'달을 향해 쏴라. 실패하더라도 별이 될테니'
Q. 서울대 체교는 성적뿐만아니라 실기도 엄청빡센데 공부랑 운동을 병행해야하나요??
A. 질문에 답이 있는 거 같네요^~^. 체교를 희망하시고 지원 전형이 공부와 운동을 둘 다 요구한다면 그렇게 하는 게 맞겠죠? 실기, 성적 비율 확인하시고 더 자신있는 부분 비율이 큰 전형으로 선택해 그 쪽에 집중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Q. 샤끼씨! 영어 구문 독해를 어떤 식으로, 또 무슨 교재로 했는지 알려줄 수 있을까요? 천일문 만으로는 부족할까요?
그리고 구문 독해의 필요성에 대해 알려주세요!!
근데 샤끼씨 오타가 있어요!! 돼서를 되서로 잘못 쓰셨네요...해서가 더 어울릴 법도 한데 샤끼씨 생각은 어떠세요?
A. 오타 지적 감사합니다 ㅎㅎ... 다시 확인할 생각을 못했네요^~^
저는 영어 공부할 때 직독직해를 하는 편이라서 구문 독해는 따로 하지 않았습니다ㅠ... 구문 독해를 어느정도 해보신 거 같은데 직독직해와 시간과 성과를 비교했을 때, 더 나은 방법으로 하는게 맞을 거 같아요! 개인마다 차이가 있는 부분이라서 일반화해서 말씀드리기는 어렵네요ㅠ... 만약 조금 복잡하고 긴 문장을 읽었을 때 어디서 끊어읽을지를 잘 모르시겠다면 구문 독해가 맞고 그렇지 않더라도 가능하시다면 직독직해 방법도 나쁘지 않을 거 같아요! 오히려 구문별로 끊어서 해석할 때 더 혼란스러워하시는 학생들도 있더라고요!
Q. 영어가 계속 86-89 에서는 맴돌고 벗어나지를 못 합니다... ㅠ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그리고 학고반수하고 있는데 고대가 자소서 폐지한다고 해서 컴공이나 화공을 학종으로 한 장 써 보려고 하는데 괜찮을 까요? (내신은 일반 목동권 자사고 2.6 정도에요...
A. 일단 모의고사 어느부분에서 많이 틀리시는지 찾으시는게 먼저일 거 같네요! 듣기라면 듣기 연습 반복을 통해 보완하시고, 문법 파트라면 문법 개념 복습을 하실 필요가 있어요. 그런데 가장 큰 확률로 독해 차트에서 실수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독해가 안되는 가장 큰 이유는, 저는 어휘 부족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매일 꾸준히 수능 기출 영단어 몇 개씩을 외우시면 도움이 될 거 같아요! 정확히 어느 부분에서 어려움이 있는지 몰라서 구체적인 답변을 드리기 어렵네요ㅠ...
고대 학종 쓰고 싶으면 쓰셔야죠! 진학사에서 작년 입시 결과 확인하실 수 있을 거에요. 한 번 보고 판단하셔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Q. 국어 비문학 문제 풀는 순간에 무슨 생각을 하면서 읽어야하나요..?
A. 지문 읽으면서는 '음~ 이 문단에는 이러한 내용이 있었군...'을, 문제 풀면서는 '비문학 지문 어디에 뭐가 있었지?'를 생각하면서 풀면 선지에 해당하는 내용 찾을 때 더 용이합니다!
Q. 국어 비문학 과학이나 기술 오답정리법이요!
A. 오답 정리는 지문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에 중점을 두셔야 합니다. 시험 때는 내용을 100퍼센트 이해할 수 없지만 오답 정리 때는 충분히 시간을 갖고 내용을 다 이해해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세요!
과학, 기술 지문이라고 다른 지문과 다를 건 없습니다. 지문을 다시 한 번 천천히 읽어보며 어떤 내용이 있었는지 간단히 정리를 하고, 이 것들이 선지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내가 어느 부분에서 놓쳤는지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이런 의식적인 과정이 별 거 아닌 것처럼 보여도 반복하다 보면 나중에는 빠르게 지문을 읽고 핵심 내용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능 국어가 완전 랜덤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국어 기출을 풀어보다보면 평가원이 출제하기 좋아하는 파트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A=B다, B는 C하다라는 문장이 있을 때 A는 C하나?를 물어보는 동의어나 두 대상 간의 공통점 차이점, 비례/반비례 관계를 출제하기 좋아합니다. 이런 것들이 점차 보이는 것이죠.
과학, 기술 지문은 뭐가 뭐보다 클 때 어떻게 되고... 이런 식으로 대상 간의 관계가 나와있을 때가 많은데 이를 기호로 표현하면 더 간단해서 파악하기 쉽기도 합니다. A<B 이런 식으로 말이죠!
그런데 무엇보다 중요한 건 오답 정리를 하는 것 그 자체겠죠. 오답정리를 당일날 안하면 계속 미루다가 결국 안하는 일이 다반사인데, 때문에 당일날 오답정리를 할 것을 추천드립니다! 틀린 것에 대해 돌아보지 않는다면 다음에 똑같은 문제를 만났을 때 역시 같은 수에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Q. 서울대에서는 전과 자주 하나요? 혹시 현실적으로 가능하긴 한가요?
A. 전과보다는 복수전공이나 부전공을 많이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학점 같은 기준을 만족시킨다면 전과가 가능합니다! 물론 최소 한 학기나 한 학년은 다른 과목을 배우고 온 것이기 때문에 아예 관련 없는 과로 전과하신다면 수업을 따라갈 때 어려움을 있겠지만 그를 감수할 만큼 절실하시다면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Q. 자유전공학부는 학종으로 갈려면 어떻게 생기부 만들어야할까요 ?
그리고 전 국어 비문학을 풀고 ,, 읽어도 문제는 다 틀리고 무슨 소린지 모르겠어요 한마디로 ,, 노벤데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요
A. 자유전공학부가 아직 학과가 정해지지 않은 학생들이 지원한다고 하지만 그래도 대부분 원하는 방향성이 있긴 있어요. 제 친구의 경우 경영과 컴공 또는 중국어를 고민하고 있더라고요! 즉, 자전은 고민하는 분야가 조금 많을 뿐 관심있는 분야가 없는 건 아닙니다. 따라서 다양한 관심사를 보여주되 그 중 몇몇에 대한 깊이있는 사고와 연구도 필요합니다. 일반 생기부와 큰 차이는 없을 것 같고 답변 1탄☆에 생기부 관련 질문을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Q. 킬러, 준킬러 푸는게 너무 오래 걸려요...ㅠㅠ (보통 2시간 정도...)
속도를 빠르게 만들기 위해선 어떡해 해야할까요??
A. 어떤 과목을 말씀하시는 건지 모르겠네요ㅠㅠ! 사실 과목을 불문하고 그 문제를 푸시려는 노력이 정말 중요하거든요. 학생분께서 2시간을 들여서까지 풀려고 하는 노력에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네요..! 이제는 단순히 문제 푸는 것에만 집중하지 말고 풀이과정을 되돌아가면서 유형화를 하면 좋을 거 같네요. '이런 문제는 이런 사고과정을 거쳐 이렇게 풀면 되겠군!' 이런 식으로요. 그러면 다음에 비슷한 문제를 만났을 때 조금 더 빠르고 수월하게 해결할 수 있을 겁니다^~^. 지금 학생의 노력 정도라면 완전 가능!
진짜 열심히 답변했어ㅠㅠㅠ 많은 도움이 되었길..!!
(손가락 너덜너덜...)
Q. 정시로 합격하신 분들 수능성적이 궁금합니다!!
A. 저는 수시지만 제 주변 분들께 물어보면 작년 수능 기준 2개 틀리신 분이 있고, 재작년 수능 기준 5개 틀리신 분이 있습니다. 외국어 제외한 국수영탐 성적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 물론 만점...도 있고요. (경영학과 기준입니다)
Q. 국어 사설 모고 뭐 푸는게 나을까요??ㅠㅠㅠ감사합니다
A. 답변할 줄 알고 감사하신 건가요?? ㅋㅋ
저는 2감 밖에 안 풀어봤습니다만 사설은 선택이지 필수가 아닙니다. 시간이 없다면 무조건 기출 반복!!하세요. 물론 시간이 남는다면 다양한 문제를 접해보는 것도 좋겠죠. 2감 문제가 깔끔하고 수능 출제 예상을 잘해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Q. 디자인 지망하는데 면접 질문들이 상당히 어렵고 철학적이더라고요. 면접 대비는 어떻게 하셨는지.... 어떤 학원에서는 미술 일지(?) 같은거 쓰게 하던데 정확히 뭔지도요
A. 미대 관련 질문이 좀 있네요...ㅎㅎ 나중에 미대 친구 사귀어서 미대편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지금은 정확한 답변 못 드리는 점 죄송해요ㅠ
Q. 수학교육과 (혹은 수학과)를 희망하는 학생입니다.. 수학교육과랑 수학과 차이가 많이 큰가요?? 그리고 수학교육과에 학종으로 지원하려면 반드시 교육에 관한 활동이 있어야만 하는건지,, 아니면 없어도 딱히 상관없는건지 궁금합니다ㅠㅠ
A. 제가 입학사정관이 아니라서 섣불리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기본젓으로 교육과를 희망하신다면 교육 활동이 있는 게 좋겠죠. 필수는 아닙니다만 분명히 가산점은 될 거고 다른 사람들 다 받는 가산점을 나만 못 받으면 감점...이라소 볼 수도 있겠죠? 어쨋든 교육 활동은 추천드리고 싶네요!
제가 수학과도 수학교육과도 아니기 때문에 크게 어떤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지만 수학 교사가 되고 싶은 거라면 수학과에 들어가 교직 이수를 하거나 수학 교육과에 들어가야 합니다. 과별로 어떤 과목 배우는 지 찾아보시면 좀 더 구체적으로 알 수 있을 겁니다^~^
Q. 서울대가려면 진짜로 미쳐야하나요??
고1이면 아직 늦지 않았겠죠!!!??
A. 제가... 미친...건가요? ㅋㅋㅋㅋ
안 미쳐도 됩니다. 서울대 사람들도 사람입니다... 고1이면 아직 시작도 안 했는데 늦을 게 뭐가 있습니까?! 이 글 보고 있는 고2, 고3들 분노합니다ㅋㅋㅋㅋ 3년이라는 시간 길면 길고 짧으면 짧습니다. 길게 보고 열심히 달려가세요\^^/
Q. 서울대학교에 가려면 하루에 3시간 정도만 자고 진짜 공부에 미쳐야된다는데..그게 사실일까요?
A. 고등학교 때 수학시간에 잠자는 시간을 조사했는데 7시간 자는 사람 저밖에 없었습니다... 3시간 자면 오히려 공부 효율이 더 떨어집니다! 적당히 잘만큼 자고 남은 시간만 잘 활용해도 충분히 잘 해낼 수 있습니다! 윗 분 글도 한 번 읽어보세요 ㅋㅋ
Q. 안녕하세요! 서울대 사범대학 역교과지망하는 수험생입니다. 사범대도 학점순으로 상경계열이나 다른학과로 복수전공이 가능한가요,,,,?
A. 복수전공은 크게 과를 가리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이 할 수만 있다면, 가능하지요^~^
Q. 점수는 그렇게 나쁘지 않은거 같기는 한데 내가 좋은 대학교에 갈수 있다는 상상조차를 못하겠어요.. 감히 내가..? 이런생각이 너무 심하게 들어서 자꾸 공부가 하기 싫어지고 마음도 안잡아지네요ㅠ 멘탈관리 어떻게 하나요ㅠㅠ
A. 저라고 그런 생각을 안했을까요ㅠ... 답변 1탄☆에 있는 '불확실성에 대한 올바른 마음가짐'에 대한 답변을 한 번 읽어보셨으면 좋겠네요! 결론은 지나간 것은 지나간대로~ 내가 바꿀 수 있는 현재와 미래에 집중하자!입니다.
Q. 수학공부 내신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해요
A. 일단 개념인강으로 한 번 예습한 후 수업시간 열심히 듣고 문제집으로 계속 연습하며 유형을 넓혔습니다. 간혹 예습을 추천하지 않으시는 분들이 있는데 저는 예습을 해서 내용을 어느정도 익혀야 수업내용도 더 잘 들어오고, 선생님과 활발하게 상호작용도 하면서 수업에 대한 흥미도를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학교에서 출제되는 문제 수준에 따라 어느 문제집까지 풀어볼 것인가가 결정되는 거 같아요!
Q. 샤끼 씨! 국어 공부법을 알려주세요???
A. 답변 3탄☆의 '수능 국어 공부' 관련 질문을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내신은 교과수업 듣고 내용을 거의 암기하다시피 했습니다. 내신 공부법은 참... 별로지만 다 암기하면 틀릴 수가 없더라고요 ㅎㅎ
Q. 서울대에서 정시로 TO가 생긴다는게 무엇을 의미하는 건가요? 또한 그 기준이 뭔가요?? 또 서울대에서 어디 학식이 가장 입맛에 맞으셨는지 궁금해요!!
A. 정시 티오 관련해서 나름 찾아보긴 했는데 정보 출처가 정확하지 않아 애매하게 할 바엔 안 하는 게 맞을 거 같네요... 학식은 나름 다 먹을만 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맛있는 곳은 공대 간이식당과 예술계 식당이었는데요, 공대 간이식당에서 매일 중식을 파는데 그게 진짜 맛있어요!!!! 그리고 예술계 식당은 가격대가 아주 약간 높지만 정말 맛있습니다!! 나중에 학식편도 한 번 올려보도록 할게요~!
Q. 수학 기출분석이랑 문제를 접근하는 태도에 대해 알려주세요!
A. 어려운 수학 모고 문제는 접근조차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시간은 많아! 내가 노가다 해서라도 풀어낸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일단 도전은 하셔야 합니다. 저는 문제를 끝까지 푼 사람이 아닌 한 수학 모고 시간에 자는 건 옳지 않다고 생각해요. 안 되더라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것! 끈기와 열정이 새로운 수학 문제를 접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문제를 하나하나씩 풀어갈 때 새로운 유형을 익힐 수 있는 거거든요^~^
Q. 매일 매일 꾸준히 공부할수 있는 마음가짐이나 방법좀 알려주세요!
A. '언제든지 힘들면 쉴 수 있다'는 마음가짐이 오히려 꾸준히 공부하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평생 못 쉬고 공부해야 한다는 마음을 가지면 공부를 시작조차 하기 싫어집니다. 물론 입시 공부가 그렇게 자유롭진 않지만 생각만이라도 자유로워진다면 공부를 계속 할 수 있는 여유와 건강한 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Q. 벼락치기 하루공부법 알려주세요
방금본사람 말고 말하면서 말고 다른거요
A. [벼락치기 공부법]편을 보고 오셨네요! 과목을 단원별로 나누어서 관련된 내용을 마인드맵처럼 구성하는 방식도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개념어나 상호 연관성이 잘 정리되어 뇌에 깔끔하게 저장될 수 있을 거에요! 단지 이 방법은 서술형에는 그닥 적합하지 않습니다. 서술형에 나올 법한 부분까지 적으면 오히려 더 복잡해져서 뇌에 한 번에 넣기 어렵기 때문이죠.
Q. 하루 순공시간 알려주세요!
A. 순공시간이라함은 제 기준 인강 듣는 시간, 비교과활동 시간, 숙제 하는 시간 제외입니다. 고등학교 때는 평일 기준 평균 4시간, 주말 기준 7시간 정도 되었던 거 같네요. 생각보다 적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인강을 제외한 게 조금 큰 거 같네요. 생각보다 나 혼자 생각하고 공부할 시간을 확보하는 게 쉽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꼭 어느정도 마련은 해놓고 꾸준히 유지해야한다는 점 기억하세요!
Q. 로스쿨 지망생 비율이 가장 높은 학과는 어디인가요?
A. 이와 관련된 통계는 접하지 못했지만 경영에서 로스쿨 지망 비율이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Q. 하고 싶은 일이 있는데 현실적으로 힘들 때 어떻게 하실건가요?
A. 현실적으로 힘들다는 것에는 두 가지가 있죠. 하나는 100층에서 뛰어내려서 피가 나지 않는 것 같은 정말 '비현실'그 자체인 것과 내가 비현실적이라고 제한을 두다 보니 현실적으로 가능하지 않은 일들이 있습니다. 전자의 경우는 포기하는 게 맞겠죠. 그렇지만 후자의 경우, 내가 비현실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루지 못하는 것이므로 그 생각을 깨려고 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목표는 못 이루더라도 최대한 가까이 가도록 노력하겠죠. 내가 아직 할 수 있는 일이 남아있는 한. 벌써부터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스스로를 제한하지 마세요! 만일 그렇더라도 그 목표를 바라보다 보면 원래 생각했던 것을 넘어서는 일을 해낼 수 있을 겁니다^~^ 제 친구가 해준 말 중 좋아하는 말이 있습니다.
'달을 향해 쏴라. 실패하더라도 별이 될테니'
Q. 서울대 체교는 성적뿐만아니라 실기도 엄청빡센데 공부랑 운동을 병행해야하나요??
A. 질문에 답이 있는 거 같네요^~^. 체교를 희망하시고 지원 전형이 공부와 운동을 둘 다 요구한다면 그렇게 하는 게 맞겠죠? 실기, 성적 비율 확인하시고 더 자신있는 부분 비율이 큰 전형으로 선택해 그 쪽에 집중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Q. 샤끼씨! 영어 구문 독해를 어떤 식으로, 또 무슨 교재로 했는지 알려줄 수 있을까요? 천일문 만으로는 부족할까요?
그리고 구문 독해의 필요성에 대해 알려주세요!!
근데 샤끼씨 오타가 있어요!! 돼서를 되서로 잘못 쓰셨네요...해서가 더 어울릴 법도 한데 샤끼씨 생각은 어떠세요?
A. 오타 지적 감사합니다 ㅎㅎ... 다시 확인할 생각을 못했네요^~^
저는 영어 공부할 때 직독직해를 하는 편이라서 구문 독해는 따로 하지 않았습니다ㅠ... 구문 독해를 어느정도 해보신 거 같은데 직독직해와 시간과 성과를 비교했을 때, 더 나은 방법으로 하는게 맞을 거 같아요! 개인마다 차이가 있는 부분이라서 일반화해서 말씀드리기는 어렵네요ㅠ... 만약 조금 복잡하고 긴 문장을 읽었을 때 어디서 끊어읽을지를 잘 모르시겠다면 구문 독해가 맞고 그렇지 않더라도 가능하시다면 직독직해 방법도 나쁘지 않을 거 같아요! 오히려 구문별로 끊어서 해석할 때 더 혼란스러워하시는 학생들도 있더라고요!
Q. 영어가 계속 86-89 에서는 맴돌고 벗어나지를 못 합니다... ㅠ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그리고 학고반수하고 있는데 고대가 자소서 폐지한다고 해서 컴공이나 화공을 학종으로 한 장 써 보려고 하는데 괜찮을 까요? (내신은 일반 목동권 자사고 2.6 정도에요...
A. 일단 모의고사 어느부분에서 많이 틀리시는지 찾으시는게 먼저일 거 같네요! 듣기라면 듣기 연습 반복을 통해 보완하시고, 문법 파트라면 문법 개념 복습을 하실 필요가 있어요. 그런데 가장 큰 확률로 독해 차트에서 실수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독해가 안되는 가장 큰 이유는, 저는 어휘 부족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매일 꾸준히 수능 기출 영단어 몇 개씩을 외우시면 도움이 될 거 같아요! 정확히 어느 부분에서 어려움이 있는지 몰라서 구체적인 답변을 드리기 어렵네요ㅠ...
고대 학종 쓰고 싶으면 쓰셔야죠! 진학사에서 작년 입시 결과 확인하실 수 있을 거에요. 한 번 보고 판단하셔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Q. 국어 비문학 문제 풀는 순간에 무슨 생각을 하면서 읽어야하나요..?
A. 지문 읽으면서는 '음~ 이 문단에는 이러한 내용이 있었군...'을, 문제 풀면서는 '비문학 지문 어디에 뭐가 있었지?'를 생각하면서 풀면 선지에 해당하는 내용 찾을 때 더 용이합니다!
Q. 국어 비문학 과학이나 기술 오답정리법이요!
A. 오답 정리는 지문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에 중점을 두셔야 합니다. 시험 때는 내용을 100퍼센트 이해할 수 없지만 오답 정리 때는 충분히 시간을 갖고 내용을 다 이해해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세요!
과학, 기술 지문이라고 다른 지문과 다를 건 없습니다. 지문을 다시 한 번 천천히 읽어보며 어떤 내용이 있었는지 간단히 정리를 하고, 이 것들이 선지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내가 어느 부분에서 놓쳤는지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이런 의식적인 과정이 별 거 아닌 것처럼 보여도 반복하다 보면 나중에는 빠르게 지문을 읽고 핵심 내용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능 국어가 완전 랜덤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국어 기출을 풀어보다보면 평가원이 출제하기 좋아하는 파트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A=B다, B는 C하다라는 문장이 있을 때 A는 C하나?를 물어보는 동의어나 두 대상 간의 공통점 차이점, 비례/반비례 관계를 출제하기 좋아합니다. 이런 것들이 점차 보이는 것이죠.
과학, 기술 지문은 뭐가 뭐보다 클 때 어떻게 되고... 이런 식으로 대상 간의 관계가 나와있을 때가 많은데 이를 기호로 표현하면 더 간단해서 파악하기 쉽기도 합니다. A<B 이런 식으로 말이죠!
그런데 무엇보다 중요한 건 오답 정리를 하는 것 그 자체겠죠. 오답정리를 당일날 안하면 계속 미루다가 결국 안하는 일이 다반사인데, 때문에 당일날 오답정리를 할 것을 추천드립니다! 틀린 것에 대해 돌아보지 않는다면 다음에 똑같은 문제를 만났을 때 역시 같은 수에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Q. 서울대에서는 전과 자주 하나요? 혹시 현실적으로 가능하긴 한가요?
A. 전과보다는 복수전공이나 부전공을 많이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학점 같은 기준을 만족시킨다면 전과가 가능합니다! 물론 최소 한 학기나 한 학년은 다른 과목을 배우고 온 것이기 때문에 아예 관련 없는 과로 전과하신다면 수업을 따라갈 때 어려움을 있겠지만 그를 감수할 만큼 절실하시다면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Q. 자유전공학부는 학종으로 갈려면 어떻게 생기부 만들어야할까요 ?
그리고 전 국어 비문학을 풀고 ,, 읽어도 문제는 다 틀리고 무슨 소린지 모르겠어요 한마디로 ,, 노벤데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요
A. 자유전공학부가 아직 학과가 정해지지 않은 학생들이 지원한다고 하지만 그래도 대부분 원하는 방향성이 있긴 있어요. 제 친구의 경우 경영과 컴공 또는 중국어를 고민하고 있더라고요! 즉, 자전은 고민하는 분야가 조금 많을 뿐 관심있는 분야가 없는 건 아닙니다. 따라서 다양한 관심사를 보여주되 그 중 몇몇에 대한 깊이있는 사고와 연구도 필요합니다. 일반 생기부와 큰 차이는 없을 것 같고 답변 1탄☆에 생기부 관련 질문을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Q. 킬러, 준킬러 푸는게 너무 오래 걸려요...ㅠㅠ (보통 2시간 정도...)
속도를 빠르게 만들기 위해선 어떡해 해야할까요??
A. 어떤 과목을 말씀하시는 건지 모르겠네요ㅠㅠ! 사실 과목을 불문하고 그 문제를 푸시려는 노력이 정말 중요하거든요. 학생분께서 2시간을 들여서까지 풀려고 하는 노력에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네요..! 이제는 단순히 문제 푸는 것에만 집중하지 말고 풀이과정을 되돌아가면서 유형화를 하면 좋을 거 같네요. '이런 문제는 이런 사고과정을 거쳐 이렇게 풀면 되겠군!' 이런 식으로요. 그러면 다음에 비슷한 문제를 만났을 때 조금 더 빠르고 수월하게 해결할 수 있을 겁니다^~^. 지금 학생의 노력 정도라면 완전 가능!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서유진 마스터
- 300자 이내로 작성해주세요. - 댓글(답글 포함)은 한 게시물 기준 하루에 3개까지 작성 가능하며, 삭제한 댓글도 작성한 댓글로 간주합니다.
메가스터디 회사정보
메가스터디 그룹 소개
메가스터디교육(주)
06643 서울 서초구 효령로 321 (서초동, 덕원빌딩) 메가스터디교육(주) 대표이사 : 손성은 사업자등록번호 : 780-87-00034
통신판매번호 : 2015-서울서초-0678 정보조회 신고기관명 : 서울특별시 서초구 호스팅제공자 : (주)케이티
학원설립·운영등록번호 : 제10176호 메가스터디원격학원 정보조회 신고기관명 : 서울특별시 강남교육지원청
학습지원센터 : 1599-1010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정보보안(별정)실 오영석 (keeper@megastudy.net)
copyrightⓒ2014 megastudyEdu.co.,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