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는 수능을 봐도 내신점수를 반영한다고 하는데 그럼 재수생들은 기존에 받았던 내신 점수로 반영되는 건가요? 2학년때부터 내신을 놓고 정시에만 집중한 n수생을 대상으로도 정시에 예전 내신을 반영 한다는 건지 궁금합니다.

선택과목으로 작년수능과 달라져서 많이 혼란스러워졌습니다. 표준점수가 다소 높은 과목이 좋다고 하는데 이러한 사항들이 최상위권이 아니여도 적용이 될까요??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어떻게 입시에 영향을 미칠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저의 선택과목은 미적분, 언어와 매체인데 이저의 선택이 꼭 만점이 아니여도 적용이 될까요?? 물론 만점 맞으면 너~무 좋겠지만 ㅠㅠㅠㅠ 너무 혼란스러워 질문 드려봅니다. 감사합니다!!

내년 수능 (2023학년도 수능)에도 과학탐구 선택과목에서 생명과학과 지구과학이 물리 화학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점을 가져갈까요?

국어영역과 수학영역의 선택과목에 대한 성적 산출 방식이 어떻게 논리적으로 정당화되는 방법인지 알고싶습니다.

논술전형에서 내신을 반영하는 학교들 중 진로선택과목의 경우 내신에 어떻게 반영되는지 궁금합니다. 경북대는 논술전형에서 진로선택과목 내신 반영을 안하더라고요. 다른 학교들은 어떤지요?

힘들어요 힘들어요 힘들어요

지방약대컷은 어느정도에서 형성될까요?

교육과정이 많이 바뀌었는데 (2과목 성취도 반영, 3학년 과목은 대부분 진로선택 과목) n수생이 수시 지원 시 어떻게 평가할까요? 현역들이랑 똑같이 평가할까요? 3학년이 가장 중요했어서 열심히 했고 성적이 제일 잘 나왔고 2과목도 1등급인데 슬픕니다 ㅠㅠ

곧 선택과목을 선택해야하는데 진로희망이 명확하지 않아서 무엇을 선택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어떤걸 선택하면 좋을까요..?

선택과목이 생기면서 등급컷도 달라졌을 뿐만 아니라 표준점수도 큰 차이가 있는데, 최상위권 대학 진학에 있어서 선택하는 과목이 크게 중요할까요?
그리고 6평 이후 선택과목을 바꾸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렇게 바뀐 입시제도가 문과(확통 선택자)에게 매우 불리하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 이번 이후에 정시 입시 제도의 또 다른 변화가 있을 거라고 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