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자사고를 다니고 있는 고3 수험생입니다. 현재 2점대 초중반으로 서울대 수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인류학과나 사회학과를 지원하고 싶었는데, 성적이 좀 부족하여 사회교육학과로 돌렸습니다. 생기부에는 중학교 친구들을 가르쳤던 학교 내 활동 이외에 교육과 관련된 내용이 없고 사회과학 관련 학문탐구 내용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3학년 때 교육관련해서 생기부를 채워도 충분히 사회교육학과를 가기에 적합한 생기부가 될 수 있을까요?

현재 지방 일반고 고3수험생입니다. 수시를 준비 중이었지만 고2때 하강으로 인해 현재 3점대여서 수시를 아직 잡고는 있습니다. 정시가 현재 2점대와 3점대에서 왔다갔다하는데 정시에 집중을 하여 수능 때 2등급대로 안정권을 만들기 위해 지금이라도 정시로 돌리는 것이 맞는 선택인지 궁금합니다.

지방 일반고 재학 중인 고2 입니다. 지방에서 유명하지 않은 고등학교여서 내신은 1점 극초반대로 높지만 생기부 내용은 수도권보다 좀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서울 상위권 대학이 목표인 경우에는 학종보다 수능 최저를 맞춰서 교과로 가는 것이 더 나을까요? 만약 교과로 가는 게 더 낫다면 지금부터 생기부 내용 챙기지 않고 내신 시험과 수능을 공부하는 것도 괜찮을까요?

내신에 미적분이 들어가는데 이때 기말고사 전까지 수능 수학 공부는 공통 : 미적 비율을 어느 정도로 공부해야 할까요?

과학중점계열 고등학교에 다녀서 내신 따기가 매우 어려워요(작년 고3 총합내신 1점 후반대가 1명, 2점대가 10명보다 적음). 현재 고2인데 1학년 1학기랑 이번 시험은 등급합 2.초반대를 만들었는데, 1학년 2학기때 국어에서 심하게 미끄러져서(6등급) 수시가 좀 걱정이 돼요. 학교 특성상 교과전형 지원은 아예 불가능하고 수시는 아무래도 학종을 노려야 하는데 위 국어 6등급 때문에 너무 걱정이 되네요. 요즘은 반영비율도 학년별이 아니라 총체적으로 보는 것으로 전형이 변했다고 들어서요 아무래도 수시에 큰 기대를 걸지 않는 게 좋겠죠?

화작을 맨날 실수해서 한두개씩 틀리는데 이럴 경우는 언매해서 한두개씩 틀리는게 더 낫죠?

내신에서 미적분은 등급이 나오고 기하는 a,b,c로만 나와서 현재까지 미적분 3회독과 기하 1회독을 한 상태입니다. 현재까지 미적분 공부량이 월등히 많기도 하고 주변에도 기하보다는 미적 선택하는 친구들이 훨씬 많아서 당연하게 수능도 미적분을 볼 생각을 해왔습니더하지만 미적분으로 1등급까지 갈 자신이 없어요(3모 3 4모 2) 이제와서 기하를 수능 선택과목으로 선택하는 것, 늦은걸까요?

현재 제가 일반고등학교 1학년 학생인데 고려대학교 사이버국방학과가 일반고로 수시 넣기는 어려운걸로 알고 있습니다. 찾아보니 일반고는 정시를 추천을 하더군요. 내신점수보다 모의고사와 수능점수를 신경쓰는게 나을까요?

고려대학교 사이버국방학과에 들어가고 싶은데 서울시에 위치한 일반고를 재학하고 있습니다. 입학을 하려면 저희학교에서 전교1등 정도가 아니면 입학하기 어려울까요? 어느정도로 내신, 모의고사 평균 등급이 나와야 입학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과탐 투과목을 해서 이득을 보는게 무엇이고 손해를 보는게 무엇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