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반에믄 엄청난 열정과 의지로 공부를 했었는데, 벌써부터 왜 해야되는지 모르겠고, 무기력해요. 그러다보니 집중도 안되고, 재미도 없어요. 어떡하면 좋을까요?ㅠㅠ

고려대 지리교육학과 가고싶습니다!
영어를 잘 못해서 시간 투자를 많이 해야 하는데, 수학 가,나형이 통합되고 표준편차때문에 수학이 많이 걱정이에요.. 문과를 위한 수학과 영어 공부 전략이나 시간 투자 비율 조언 부탁드려요!

문과이고 무조건 수시로 갈 생각이라 내신 위주로 공부하고 있고 수능 공부는 ‘가고 싶은 대학의 최저만 맞추자’라는 생각으로 공부하고 있는데, 가고 싶은 대학 수능 최저에는 수학이 반영되지 않아서요.. ! 내신에도 수학 과목이없어 ‘수학 공부를 해야하나’ 라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그렇다고 아예 수학을 버리기에는 지금까지 해온 것도 아깝고 불안하기도 해서,, 수학 공부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문과생이고 수시 최저를 맞춰야 하는 입장인데, 수학 가형과 나형이 통합되면서 아무리 열심히 해도 수학 등급이 안 나와요... 끝까지 수학에 매달려 보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수학은 2~3등급만 나오도록 하고 그 시간에 다른 과목 안정적 1등급을 목표로 하는 게 나을까요?

이과생인데 요즘은 국어 영어 수학은 기본으로 잘해야 하잖아요, 근데 수학은 어떻게든 해보겠는데 국어 영어 내신이 안 나와요. 못해서 더 하기 싫고 또 점수는 다른 과목에 비해 안 나오게 되고... 어떡하면 좋을까요?

알 수 없는 의무감에 공부는 하고 있는데, 목표가 뚜렷하지 않아서 의지가 자꾸만 떨어져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국어 2등급 나와도 자연대 가능한가요?

지방대 약대 지역인재 교과 전형을 도전하려면 적어도 내신이 몇정도는 돼야할까요?

울산대 의예과 국수탐 총 몇점정도 맞아야하나요??

경희대 가려면 올 2등급이면 충분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