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표준점수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선택과목, 국어에서는 언매, 수학에서는 미적분 이 과목들이 최상위권 대학(인문,자연계열모두에서) 진학의 필요조건, 마치 요건처럼 입학하는 학생들의 대부분(90%이상)이 언매,미적을 선택하는 구조가 만들어질 수도 있다고 예상하시나요? 아니면, 그럴 가능성은 아예 배제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경쟁자들과의 표준점수1점 차이도 정시 합불 여부에 매우 중요할 수 있기 때문에, 만약 이 선택과목 체제가 계속 유지된다면, 정시에서 위에서 말한 선택 집단의 차이는 더 선명해지지 않을까 묻고싶습니다.

2022 자연계 현역 정시러는 행운이라고 들었고 명문대 반수생이 급증한다고도 들었는데 이러면 결과적으로 현역 정시러들은 힘들어 지는 게 아닌가요?

과탐 2과목 선택자 수가 작년에 비해 얼마나 줄었나요? 줄어든 만큼 불리할까요?

논술전형 선택과목 이슈 궁금합니다!

자사고와 일반고, 특목고의 차이가 점차 나아질까요? 블라인드제로 인해 손해를 보는 고교 유형이 있을까요

국어 선택과목간의 유불리를 줄이려면 화작의 난이도가 올라갈것 같은데, 어느정도로 올라가나요?

국어 선택간 유불리를 줄이기 위해 화작이 지문을 늘려서 시간을 잡아먹는 방법으로 어려워질까요? 아니면 그냥 선지에서 체감난이도를 올릴까요?

시험 성적이 그렇게 높은 편이 아닌데 정시로 바꾸기엔 너무 두려워요 계속해서 성적을 올려서 상승곡선을 만들면 진짜 도움이 많이 ㄱ되나요?

현재 정시 준비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목표하는 학과가 인문,자연계 학생을 동시에 뽑는데
저는 확통, 과탐을 선택해서 과탐이라도 인문계 학생 선발로 들어간다고 해요.
그럼 제 라이벌은 사탐 선택 학생들인데 이때는 성적을 어떻게 산출해서 비교하나요?
그리고 수학 선택으로 인문,자연을 나눈다는 정보가 맞나요?

확통, 사탐을 공부하고있는 학생입니다. 계열이 통합되면서 미적/기하, 과탐치는 친구들도 인문계열에 지원 할 수 있는걸로 아는데 이 점에서오는 문과생의 불리함이 어느정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