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서울대에선 정시에도 내신 반영을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럼 처음부터 내신따기 어려운 자사고로 가서 수능 위주로 준비했던 03년생들은 굉장히 불리하지 않나요? 이 정책 시행 이유, 이점, 불이익이 될 수 있는 부분 궁금합니다.

인문계 고3인데 3점대 후반입니다. 학종을 쓰기에도 애매하고 안 쓰기도 좀 그렇고 이번 기말고사 공부를 하고, 1학기 남은 시간 동안 생기부를 채워야할까요??

내신이랑 안 맞아서 정시에 올인하려는 인문계 고1인데 모의고사는 수학 2등급, 나머지는 모두 1등급이 나왔습니다. 내신은 국어 3등급, 나머지는 4~6을 멤돕니다. 시간 낭비하기도 싫고, 학교 생활도 안 맞아서 자퇴하고 인강 들으며 독학하려고 하는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이야기인가요? 다른 입시상담기관을 가니 모두 미친짓이라고 고2라면 모를까, 고1이 인강 들으면서 독학하는건 말도 안된다고 하더군요. 제가 마음 다잡고 열심히 한다면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정말 제 점수가 처침합니다 국어는 4고 수학은 8이고 영어는 5네요 정말 제가 생각해도 답이 없습니다 근데 어? 인하대 좀 가야할 것 같습니다
아니 근데 이런 고등학교 담임이 국영수과 2등급 찍어야 생명과학부를 갈 수 있다네요? 저는 정말 믿을 수 없습니다 한낱 인하대 따위가 감히 2등급이라니요
믿을 수 없습니다

6평이후 과학시작 괜찮을까요..?

서울대 자유전공이 투과목 제한이 없어졌다고 하는데 어느정도 정시컷 예상하시나요?

의대 등 상위권 이과에서 선택과목에 따른 유불리가 큰 변수가 될까요?

고2 정시로 연세대 해볼만할까요?

6평 이후에 탐구 선택 바꿔도 괜찮을까요??

공부하다가 건강을 못 챙기게 된 것 같아요 체력이 진짜 부족해져서 공부하기도 더 힘들어졌어요 하루 5시30분 정도 잠 자고 있는데요 요즘 제 변해버린 체력을 보면 운동도 해야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소장님께 질문 드리고 싶은 것은요 하루 몇 시간 취침과 운동은 어느 정도 하는 게 건강한 수험생활에 도움 될까요? (정시 준비하는 학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