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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상승박*철2023-09-30
아직 시간은 있고 수능날까지 성적상승할 수 있다! 역전 당하지 말고 역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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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옥*환2023-09-30
siu능 상위 1퍼 순혈 호날두 팬인 나에게는 놀이터와도 같은 곳이다. 한 번의 슈팅으로 없애주마. siuuuuuuuuuuu. 저기 저 메시팬들 울고 가는 꼬락서니좀 보게, goat를 몰라본 죄, 달게 받아라. siuuuuuuuuuuuuu 국어에 호가 함께 하시고 수학에 우가 함께하시니 오전은 호우신께서 굽어살펴주실것을 믿어라. 두려워말라 영장류 역사상 goat 호우를 믿는 우리에게 siu능은 전혀 두렵지 않다. 가자. 이제 시간이 왔다. 발롱도르 타러가는 가벼운발걸음처럼 나아가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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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패스김*욱2023-09-30
메가패스만 있다면 수능이든 내신이든 두렵지 않아!!
가즈아~! -
가을김*결2023-09-30
가을이 왔는지 살이 점점 찝니다.
전 말이에요.
말처럼 빠르게 나아가서 수능 만점을 쟁취하겠다는 말이에요.
불끈! -
수능허*열2023-09-30
최선을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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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패스김*유2023-09-30
남은 3개월도 메가패스와 함께하며 힘을 내어 열심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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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윤*은2023-09-30
제발 성적 상승 기원 제발제발 수능날엔 찍은것도 다 맞춰서 운이라도 좋으니 1으기를 제발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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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정*오2023-09-30
높디 높은 가을 하늘 아래 여기,
선선한 가을 바람 아래 여기,
붉은 햇살이 가볍게 들어오는 여기 이곳, 독서실
메가스터디와 공부하는 것이 어찌 즐겁지 않으랴 -
가을한*민2023-09-30
누군가의 잎사귀들은 때에 맞추어
그간 달려온 열정들이 얼굴에 드러났으며
어느 이는 벌써 낙엽잎들을 떨어뜨리고 있다.
나의 초록색 잎사귀들은 부끄러움에 붉게 변해간다.
어린 여름의 공부를 지금 하고 있으니
나이로만 삼수생이지 어느하나 수험생답지 못하다.
하지만 비어있는 나무가지를 뻗기 보다는
눈치 없는 잎사귀들을 선택한 나이기에
한 발 늦게 타올라도
가장 높고 의초롭게 보일 그날이 있기에
뜨거움에 목재가 되어버릴 지라도
땅거미가 져도 광합성을 할 것이며
비가 내리는 날에도 새로운 잎사귀를 띠울 것이다.
최선을 다 할 것이다. 꽃은 졌지만 아직 열매는 매지 않았기에 -
2학기임*라2023-09-30
2학기도 메가스러운 성적 얻어보자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