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 공부를 시작한지 1년 만에 노베에서 25 수능 만점을 받게 되었습니다.
제가 생각할 땐 지리 과목은 '꾸준함'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시간 날때마다 틈틈이 보고 또 보고, 일주일 딱 정해진 시간은 무조건!
지리 공부를 한 게 만점을 맞게 해준 비결인 것 같습니다.
기상쌤께서 늘 강조하시듯 정말 지리 노베라도 1년 동안 풀커리 열심히만 쭉 따라오면
한지 만점 1등급은 당연히 보장된다는 걸 절실히 느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 수험 기간동안 힐링이셨던 기상쌤 사랑합니다♡♡!!!!!! 엉엉

사탐런 후 올해 5월 중순 개념부터 전체 커리큘럼 다 들었습니다.
갑자기 등급이 급격히 올랐고 가장 늦게 시작한 한지가 효자 과목이 되었습니다.
선생님도 너무 재밌어서 수업 듣는 맛도 있고 교재도 굉장히 자세하고 깔끔한 게 특징입니다.
사진도 많고 줄임말도 죽여준다 생각합니다. 요즘도 고깃집 가서 고추 쌈장에 찍다가
"인제 청양고추 부대 무서워~" 이럽니다.
솔직히 이 강의가 맞을까 보다는 이 과목이 맞을까 고민하는게 맞다 생각합니다.
강의야 토를 달게 없으니까요. 찐 사회과목은 한지입니다!!!

저는 5월부터 한국지리 공부를 시작한 사탐런 반수생입니다.
일단 저는 개념이다 > 알짜기출이다 > 이모다 > 마지막이다 순서대로 커리를 따라갔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이만복, 이것이 줄임말이다, 이것이 위치다 등등 선생님이 올려 주신
모든 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배운 내용을 구조적 정리로 다시 상기시켜 주시고,
문제를 처음 만났을 때 떠올려야 하는 접근법이 가장 도움이 되었습니다.
위에 강의들을 듣고 나서는 학원에서 치르는 사설 모의고사 1등급을 놓쳐 본 적이 없습니다.
결과적으로 수능 48점 1등급이라는 성적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인강을 튼 순간 단 한 순간도 집중력에 흐트러짐을 허용하지 않는 강의력!
선생님께서 MZ스러운 MZ력의 수업과, 진짜 이렇게 접목시킨다고? 할 정도로 흥미로운 강의!
근데 이게 또 자기 전에 은은하게 기억나다가 수능이 끝나고 나서도 계속 기억이 떠오르고
아직도 화성 수원 용인 평택 천안 아산 구미 청주 이천 파주~~~ 선생님의 목소리가 계속 들리는...
엄마가 ‘속초가 어디에 있었지?’ 조용히 혼잣말 하셨지만 기미자(기상쌤께 미친 자)로써
‘고속도로에서 양갱 먹다 똥쌈’을 외친.. 이 말을 처음 들으신다면 저게 뭐야?라고 하시겠죠.
하지만! 선생님의 이런 강의력이 수능장에선 엄청나게 도움이 됩니다!!!

탄탄한 커리와 재치 있게 설명해 주시는 이기상쌤이 있었기에 1등급이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지리 강의를 들으면서 공부보다는 오히려 오락 영상 보는 그런 느낌이라 정말 열심히 할 수 있었어요.
또 선생님께서 가르쳐 주신대로 단권화, 구조적 정리하면서 개념 탄탄히 익힐 수 있었고,
기후나 여러 통계 문제 접근법을 활용하여 고득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올해 킬러문제 였던
산청은 다우지, 서울은 열섬 현상 때문에 열대야 일수가 많음.. 기상 선생님이 가르쳐 주신 내용을
정말 유익하게 써먹어서 맞힐 수 있었습니다! 제 동생도 사탐을 뭐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는데
저는 "지리해라, 이기상쌤 들으면 재미+점수 두마리 토끼 다 잡을 수 있다"고 당당히 추천해줬습니다.

사탐 공부를 해본 적이 없어 아무 정보도 없는 와중에 한국지리라는 과목을 선택해 시작했습니다.
이것이 개념이다는 그런 저에게 엄청난 충격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이기상 선생님만의 재치 있는
줄임말과 개그가 한국지리라는 과목에 대한 호기심과 열정으로 저를 이끌었습니다. 이것은 불과
개념 강의지만 이 강의를 완강하고 난 뒤 저의 실력은 1등급도 노릴 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덕분에 한국지리에 관한 개념이 완벽하게 자리잡게 되면서 이기상 선생님께서 강조하시는
원리 위주로도 풀 수 있게 되면서 실력이 정말 일취월장 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정말 0점짜리 노베 학생에서 수능 48점을 맞기까지 이기상 선생님의 도움이 컸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기상 선생님 강좌 중에서 특히나 많이 도움이 되었던 강좌는 개념이다 강좌였습니다.
제가 헬난이도의 2025 수능에서 좋은 결과가 있었던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생각됩니다.
첫 번째는 어떠한 문제가 주어지더라도 배운 개념을 토대로 추론하여 스스로 풀 수 있는 능력,
두 번째는 전체적으로 어려운 문제의 비중이 많은 시험을 대비할 수 있는 시간 관리 능력입니다.
지리과목은 시간 압박이 적다고들 하죠. 근데 막상 시험장에 들어가면 절대 그렇지 않아요.
이러한 수능 일수록 앞서 언급한 개념 학습과 실전 연습이 매우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기상 선생님 괜히 지리 1타가 아니십니다!! 화이팅!

‘개념이다’의 장점은 실전력, 적절한 예시, 꼼꼼한 설명, 깔끔한 개념 설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들은 완강하고 나시면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일단 그렇구나 하셔도 됩니다.
‘개념이다’에서는 학습한 접근법을 꼭 활용하여 체화 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중에 이기상 선생님께서 “수능은 태도를 평가하는 시험이다.”라고 말씀하실 겁니다.
정말로 학습의 태도가 점수를 좌우하니 올바른 학습 방법으로 공부하실 것을 권장 드립니다.
배운 개념과 접근법을 기억하는지 확인할 수 있고 자신의 태도를 이기상 선생님의 풀이와 비교하며
문제풀이 태도를 교정해 나아갈 수 있고 핵심 내용을 구조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노베로 올해 지리를 시작하고 처음 자연지리 부분을 배울 때는 불안한 마음이 가득했습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제 마음을 읽은 것처럼 의심하지 말고 따라오라고 하시는 선생님의 목소리를 듣고
커리큘럼을 꾸준히 따라가게 되었고 이기상 선생님의 강의는 무척이나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한국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저 암기만 하는 것이 아닌, 사회 현상을 이해하고
그에 따른 지리적 원리를 학습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해가 기반이 된 암기는 잘 잊히지
않을 뿐만 아니라 암기하지 않더라도 내용을 유추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주기 때문입니다.
그런 점에서 이기상 선생님의 강의는 무척이나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