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신에 집중하는 고2입니다. 내년에 생명과학으로 수능 볼 거 이왕 지금 기출을 빡세게 볼 지 아니면 학교 출제 수준만큼만 공부할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상크스 진도를 나가고 있는 고2입니다. 생명과학이 어렵게 나오는 학교라서 모고에 내신도 공부하려고 상크스를 미리 듣게 되었어요. 내년에 생1을 선택할 계획인데 올해는 남은 기간에 생명과학을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개념은 쉽다 느끼는데 막상 문제풀이에 가면 헷갈리고 이걸 배웠나?하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개념은 언제까지하면 좋고, 만약 시간이 진짜 없을 경우에는 개념만 할게 아니라 추론형 문제도 연습해야하잖아요. 추론형도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데 공부하는 시간 분배를 어떻게 하면 효율적인지 궁금합니다..

킬러문제를 풀 시간이 나지 않아요. ㅜ 비킬러문제 시간 절약 방법에 대해 알고싶어요!

안녕하세요. 만점을 목표로 하는 군수생입니다. 기출문제와 관련해서 고민이 많아 질문드립니다.
원래는 상크스 완강 이후로 5분기출을 꾸준히 돌리며 2,3회독까지 할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공부할 시간은 부족하고, 다른 과목도 해야 할 게 많아 아직 다시 기출문제를 다시 풀지 못하고 있습니다.
9평 이후로는 밀린 실전 모의고사(+최근 교육청 모의고사), 파이널 100제, 수특&수완 우수문항을 풀 계획이라 기출을 언제 다시 풀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남은 기간 기출문제를 언제까지 몇 회독을 해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지금은 1일에 개념형 모의고사 1회씩, 2일에 16/18 모의고사 1회씩 진행 중입니다.

추론형 모의고사나 이전 기출로는 막전위가 그닥 어렵지 않았는데 올해 6모에 못 풀어내면서 시간 지연되고 차라리 유전 문제 건드는 게 나았을 거란 생각이 들면서 막전위에 대한 걱정이 없었는데 갑자기 불안해졌어요 어떻게 연습하는 것이 좋을까요ㅜ

등급대별 남은 기간 동안 어떤 것을 하면 좋은지 궁금합니다!

가끔씩 흥분과전도나 근수축에서 한번 뭐가 안보이면 엄청 헤매이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때 멘탈이 엄청 깨져서요 극복법 조언 부탁드립니다ㅜㅜ

상크스 유전파트 공부하고 있습니다 정말 해도해도 시간이 안줄어요ㅜㅜ 막막하네요 반복해도 시야가 넓어지는게 너무 느려요 수능 킬러급 문제를 과연 풀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생명 시험 중 유전에서 조건들을 보고 빨리 풀겠다 싶은 문제들을 구별하는 방법이 있나요? 순차적으로 하면 시간이 부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