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막전위가 유전보다 어려워진 분위기인데 막전위 대신 유전을 더 푸는게 유리할까요 아니면 원래대로 비유전을 꼼꼼히 하는게 유리할지 모르겠어요..

50을 목표로 하고 있는 재수생입니다
이제 웬만한 시험지는 시간 내에 다 풀 수 있는 실력을 갖추었는데,
가끔 50이 삑날 때 (대부분 시간 부족) 해당 시험지에서 이유를 찾아보니
"한 번도 접해보지 못했던 논리가 들어가 있는 문제가 있다" 라는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수많은 사설 문제들을 풀면서 어느 정도 깨달음을 얻었다고 생각했었는데 아직 갈 길이 멀었던 것이었습니다..
신유형이 나와도 당황하지 않고 풀어낼 수 있는 방법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킬러 문항들은 다 풀 수 있는 수준이지만 세포 매칭이나 막전위 같은 자료 분석 문제에서 시간이 오래 걸려 전체 문제를 풀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 50점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시간 부족으로 인해 모의고사에서 추론형 2문제 정도를 거의 매번 찍고 있습니다..
상크스 2회독 하였고 추론형 모고도 다 풀었는데 현재 이 상황에서는 어떤것이 도움이 될까요?
추가로 자료 문제 풀이 속도를 높이고 추론 과정을 더 빠르게 하기 위한 방법, 그리고 실전에서의 시간 배분 훈련법에 대해 조언 부탁드립니다!!

등급이 3에서 멈췄어요 물론 겨울방학 개념 공부 이후 내신, 생기부 등으로 인해 생1을 등한시한거도 맞지만 다시공부를 시작하고서도 정체된 상태라 점점 이걸 계속 끌고 가는게 맞을까하는 의구심이 드네요..

항상 개념 공부를 할 때랑 하지 않을 때 모의고사 성적 차이가 많이 나요….. 수능때까지 개념 공부를 꾸준히 해야할까요? 그리고 항상 근수축과 막전위 문제에서 시간을 많이 뺏기고 못 풀 때가 많아서 항상 근수축과 막전위 문제를 보면 겁을 먹고 들어가요. 시험장에서 겁을 안먹고 막혀도 멘탈이 흔들리지 않고 모든 문제를 잘 풀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6모 전까지는 점수가 잘 나왔는데 6모 때 너무 떨어서 완전 망하고 그 이후에 7모와 실모를 봤는데 이제 생명에서 킬러를 만나면 너무 떨리고 그래서 어떻게 풀어야될지 감도 안오고..원래 생명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자신감도 떨어진거같아요...선생님은 멘탈관리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모의고사 등급이 안정적이지 않아서 불안합니다. 어쩔 때는 1등급이 잘 나오다가도 문제가 막혀버리면 3등급까지 떨어집니다. 전 2등급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학생인데 수능 때 3등급이 나와버릴까봐 걱정이 됩니다. 특히 근수축이나 흥분전도전달 쪽에서 문제가 어렵게 나오면 무조건 풀어야 할 문제를 못 푸는 것 같아 그 문제에 집착하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시간을 많이 투자하게 되고 다른 문제들을 놓쳐 등급이 떨어져버립니다. 그래서 특정 문제가 풀리지 않을 때 그 문제에 대한 집착을 떨쳐버릴 방법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풀리지 않는 문제가 생겼을 때 최대 얼마만큼의 시간을 투자해 봐야 할까요?

준킬러 문제들과 개념형 문제를 완벽하게 맞추는게 목표입니다 개념을 어떤 식으로 복습하는게 좋을까요? 2회독 정도 했습니다!

10월 전까지는 N제와 실모 위주의 공부를 하다가 10월 이후부터는 기츨 위주로 다시 공부를 진행하려 하는데 그때는 평가원 모의고사를 보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시중에 판매중인 실모를 매일매일 푸는게 나을까요? N제는 10월 이후부터는 풀지 않응 생각입니다.

비유전 들어오는 시간이 일정하지 안한 고민이에요..ㅠㅠ 권장하시는 비유전 풀이 시간과 유전 풀이 시간은 난이도에 따라 많이 다르겠지만중상 정도 난이도에서는 어떻게 되는 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