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 항가에 봄비가 내리면

만 만삭의 장미는 묵념중

이 이름이라도 지어주지/오오 불설워

언 언능 일어나

매 매일 매일 공부한게 아깝잖아

파 파이널이야 별로 안남았어

이 이러려고 다시 시작한거 아니잖아

널 널 뛰어 넘으라구..!

반 드시 이번에 수능을 잘

응 시해서 좋은 대학에 갈 것이다.

일 찍이 깨달았어야 할

취 할 것은 취하고 버릴 것은 버리는

월 월등한 퀄리티와 함께하는

장 클래스의 배나온 김선생

항 항해를 하던 콜럼버스의 심정이 이러했을까 망항대해의 태평양..

만 만약이라는 불안함을 떨쳐 버리고 자신있게 나아가자 설령 불확실해 보일지라도

이 이게 바로 인생의 묘미 아니겠는가?

반 장?

응 ? 왜?

장 장클래스로 마지막 수능 실전 학습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클 클래스가 다른 강의.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실 실전파이널을 김동윽 쌤커리로 선정한 나

전 전해질 것이다 나의 응원이

파 파이이이이티잉

이 이야야얍얍얍이얍

널 널 응원.

반 응한다면

응 당한 대가가 있으리

언 젠가는 노력이 반드시 빛을 발할 거라고

매 일 그렇게 되뇌인다

파 란 교재봉투를 뜯으면서

이 번 수능이 우리의 마지막 수능일 거라고

널 그리고 날 믿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