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강을 듣고 실전문제를 풀 때는 배운 대로 덤비지 않고 자료분석부터 차분히 하고 푸는데 모의고사를 풀 때는 냅다 덤비고 숫자 찍고 세줄풀이 써서 풀어요ㅠㅠ 체화가 부족한 건가요? 시간압박 속에서는 문제를 예쁘게 못 풀겠어요

계산식에 간소화 연습이 중요합니다. 정량 계산을 하면 숫자가 더러워져 시간관리를 망치게 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n제 콘텐츠를 통해 계산 스킬을 체화시키는 것이 해법이에요. 스킬을 배웠지만 복잡한 문제를 만나 당황하면 단위를 안맞춘다던가, 계산이 복잡해지는 상황으로 시험지 운영이 뭉개져요. 2,3단원을 자판기처럼 답이 나올 정도에 훈련을 마쳤다면 계산 문제에 치중할 타임입니다.

시간분배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고잇고, 마지막장 볼때쯤이면..시간이 2분?남짓 남아서 문제를 다 보지도 못합니다…ㅠㅠ
도오ㅓ주새요 ㅠ
제발 화학 2등급이라도 받자!?

2 3등급을 왔다갔다하는데 그 이유가 양적계산할 때 계산 처음으로 돌아가는 습관때문에 시간이 부족합니다ㅠㅠ 한번에 자료를 분석하고 문제 풀 수 있는 학습법이 궁금합니다!!

화학은 18문제만 맞춰도 2등급이 나오는 과목이기에 우선 18문제부터 잡는 연습을 해봅시다. 18문제를 빠르고 정확하게 맞춰야 하는데 처음단계에서는 속도보단 정확도에 초점을 맞춰야해요. 그러기 위해서 비킬러 모의고사를 활용해서 취약점을 발견하고 그 부분의 개념을 다시 듣거나 준킬러n제를 풀면서 약점을 잡습니다 그 다음의 킬러는 킬러특강으로 준비하면서 비킬러의 감을 잃지 않기 위해서 모의고사를 풀면서 병해해주면 50점 가능합니다

모의고사를 치면 18번까지는 다 맞는 편이고 19, 20은 잘 풀리면 다 풀고 한번씩 막히면 둘 중에 한개만 풀어요 이때마다 어떤부분이 부족했는지 포스트잇에 적어서 붙여두곤 하는데요 이걸 계속 복습해도 조금만 변형돼서 출제되면 잘 못풀때도 생기더라고요 이건 문제를 많이 안 풀어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틀린 문제에 대해 공부하는 방식이 잘못 된 걸 까요? 안정적인 1등급을 받고 싶어 만점을 목표로 하는데 잘 안 되는 것 같아 고민입니다..!

중화적정 문제의 시작은 항상 액성 파악부터!!

양적 중화 하루 몇문제 풀까요?

화학이 가장 좋고 너무 재미있고 심화 문제도 어느정도 스스로 잘 풀 수 있는데 시간 단축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에요. 결국 답에 도달하긴 하지만 과정이 너무 오래 걸리는 것 같은데 시간 단축 비법 있을까요?

고석용쌤의 강좌는 18문제를 대상으로 하는 준킬러N제, 비킬러 모의고사와 2문제를 대상으로 하는 킬러특강이 있습니다.
고득점을 목표로 한다면 킬려특강과 꾸준한 킬러문제 풀이로 감각을 유지하되 학습의 중점은 준킬러와 비킬러에 두어야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준킬러N제나 시중 문제 중 기억해야할 풀이방향,관점에 대해 따로 노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수능을 위해 빈틈을 메꾸어 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