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이 잡힌 것 같다 느껴지고 웬만한 기출을 풀 수 있을 때, 그 때 양치기를 해주면 쑥 올라가요 개념 다시 보고 또보고 하는 것보다 제가 해봤을 때 다양한 문풀 경험이 뒷받침해주면 훨씬 실력이 수월하게 상승합니다. 그 이후에 다시 꼼꼼하게 개념과 스킬을 정리하는 게 역발상으로 좋더라구요. 수학,화학 모두 해당되는 팁입니다!

수능 또는 모의고사를 칠때 화학을 그냥 비킬러, 준킬러를 다 풀어서 그냥 2등급만 맞자라는 학생이 많습니다. 하지만 만약 작년 수능처럼 준킬러가 조금 어렵게 나오고 킬러가 평소보다 쉽게 나오면 그런 친구들은 멘붕이 와서 시험을 못치게 됩니다. 그러므로 준킬러 킬러 나누지말고 개념부터 차근차근 쌓아나가고 실모를 칠때도 난 킬러는 안풀어도 되니 안푼다 라는 마인드보다 공부하자 라는 마인드로 꼭 끝까지 공부하면 좋습니다! 그리고 비킬러 준킬러는 N제를 통해 확실하게 공부하면 자동으로 시간이 줄어들것이고 실모로는 확인만 하는 것이 좋아요!

실전 모의고사를 풀며 실전 연습을 해야하는 시기인데 비킬러와 킬러 사이의 시간 분배가 궁금해요!

실모를 많이 풀어서 이온화에너지 반지름등을 원자들이랑 연결시켜서 눈에 익숙해지는게 중요한거같아요

일단 화학이 타임어택이 심한 과목이라는 것은 다들 알고 계실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위 말하는 어려운 문제를 풀기 위한 시간을 쉬운 문제들에서 창출을 해야하는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1,2 페이지를 최적화 된 풀이로 빠르게 풀어 나가셔야합니다. 실모를 통해 이 부분은 잡아낼수 있습니다. 전반적인 시험 관리 하는 방법을 연습하시다 보면 앞의 비킬러를 빨리 풀어내실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이제 어려운 문제들이 남게 되는데 이러한 어려운 문제들은 고석용 선생님의 n제를 통해서 훈련을 하시면 됩니다.

킬러를 위해 시간을 줄여야 하는 비킬러 부분에서 시간이 너무 많이 쓰입니다. 특히 오비탈이나 주기 관련(이온화에너지, 반지름 등등) 문제에서 원소들의 후보가 2, 3주기에 모두 해당한다면, 문제 푸는데 걸리는 시간이 준킬러, 킬러 마냥 쓰이기도 합니다. 만약 한번 꼬이면 더하고요... 이러한 문제들을 풀 때 시간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