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개념완성 교재에 개념을 설명하는 부분에는 필요이상의 메모할 수 있는 공간이 많은 것 같고 오히려 문제 쪽에서는 메모할 수 있는 공간이 없습니다.
답안지를 활용할수도 있지만 문제를 푸는 인과과정이나 이해를 위해 덧붙인 말들을 적을 공간이 부족합니다.
옆이나 밑에 메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개념책에 필기노트좀요 ㅠㅠㅠ

Ex)추가 문제,, 실린더 교재 빈 공간에 그리는 거 은근 시간 손실이 나요. 문제 푸는 팁 같은 건 적으면서 배우는 게 맞는데 추가문제는 따로 수록해주셨으면 좋겠습니디

강의 : 강의를 하시면서 계산을 실수하시는 경우가 종종 있으신데, 계산을 잘못했더라도 풀이 과정을 보여줘야 하기 때문에 편집을 못하는 상황이라면 자막으로 재치있게 '열심히 틀리는 중'이라도 달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계산 실수가 잦은 문제의 경우 그 문제만 재촬영하고 기존 영상에 짜깁기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모의고사 : 과탐 모의고사가 점점 비싸지고 있는 추세이긴한데, 수학 실모랑 천원 차이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가격을 낮춰주시는 것이 어렵다면 해설지라도 동봉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양적, 중화 문제특성 상 해설지로 설명하는 것은 어려우니 '강의 참고'라고 적어놓을 수는 있겠지만, 과정이 매우 복잡하지 않은 나머지 문제에 대해서는 해설을 꼭 적어주셨으면 합니다.

킬특-2 : 만약 아보가드로 단원이 생긴다면 3450의 일부 문제를 실전 문제로 넣어주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동위원소는 실전 문제로 4-5문제 정도만 더 넣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킬특-1 : 개인적으로 아보가드로 관련 단원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작년 수능에 동위원소가 비교적 어렵게 출제되어 이번 년도부터 동위원소를 다뤄주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처럼 아보가드로 관련 문제( 단위 질량당 원자수, 실린더에서 (가)와 (나)의 탄소 원자수 비 등 )도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2등급을 맞기 위해서는 양적, 중화를 제외한 모든 문제를 실수없이 풀어야 하는데, 아보가드로나 동위원소에서 당황하지 않고 문제를 풀어나가기 위해서는 많은 문제를 접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출변형 240제 : 240문제의 분량은 회독하기에 더할 나위 없는 알맞은 분량이었습니다. 내년에 360제로 내신다고 하셨는데 320제 정도가 회독까지 생각해봤을 때 적당하지 않나하고 생각이 듭니다. 기출을 풀면서 아쉬웠던 것은 최근 기출(작년 수능)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킬러특강에서 문제풀이를 해주셨지만 작년 수능 문제를 직접 뽑아서 풀었을 때 비로소 기출문제집에 최근 기출이 없다는 점을 깨달아 이 점이 아쉬웠습니다.

배개완-3 : 말 그대로 연습용인 간단한 문제들이기 때문에 계수도 다 알려주고, 물질의 질량도 다 숫자로 제시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추후 커리를 진행하면 이런 과정은 자연스럽게 되겠지만, 수능 화학을 처음으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화학과 친해지고 최근 기출을 풀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배개완-2 : 그래서 이 문제를 풀기위한 간단한 예제들( 밀도비를 통해 생성물의 질량을 알아내는 문제, 생성물의 질량비로 한계 반응물을 알아내는 문제, 반응물 중 한 가지 물질의 질량이 문자인 문제, 남은 반응물과 생성물의 질량과 부피를 통해 반응계수를 알아내는 문제 )을 넣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