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고2 5~60점대에서 수능 89점(듣기 14번^ㅎ^}
이름
이*웅
| 진도율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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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1-03-19 |
조회 3,161
안녕하세요! 이번에 국어라는 저의 평생의 원수덕에 재수하는 학생입니다. 원래 잘 수강평을 안쓰는데 작년에도 올인원 듣고 깨달음을 깨달아서 달았는데 오늘 또 달게 되었네요. 비록 올해는 어쩔수 없이 인강으로 진행하지만, 작년 한해동안 현장+인강으로 느꼈던 느낌과 올해 올인원B, V올인원, V단어를 듣고 느꼈던 느끼을 나열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올인원B
올해 처음 선보이신 강의인데, 생각보다 빡빡하고 베이직보단 오히려 이 강의가 v올인원(V가 소문자입니다^^) 이라고 느낄정도로 베이직이란 단어가 주는 느낌ㅇㅣ랑 전혀 다릅니다. 이 강의를 들으며 느꼈던 느낌은, 난이도도 꽤 높은 문제들도 있고, 쉬운 문제라 하더라도 나중에 어려운 문제를 만났을때 해결해주는 단서, 포인트를 쉬운 문제를 통해 이해 될 수 있게 해줍니다.
다만 고3 학생들(고2모의고가 기준 3등급 이하)에게 약간 빡셀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 빡셈이 좋은 빡셈이자 긍정의 빡셈이라 생각하지만, 그냥 베이직이니까 쉽겠네? 하고 접했다가 어렵다고 느낄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약간 난이도를 낮추면 접근성이 더 좋아질까 라는 생각이 있습니다:)
2) V올인원
이 강의는 정말 1년동안 기출, EBS, 모의고사를 어떻게 다뤄야하고 풀어야 할지를 알려주는 강의입니다. 뭐라 설명해야 정말 좋은 강의라고 설명될지 모르겠지만, 노력은 해보겠습니다.ㅎㅎ
저 역시 주제 문제는 첫, 끝문장, But문장만 읽고 해석하면 된다라는 문풀을 배운적이 있습니다. 물론 이 방법이 정말 시험장에서 아무것도 안되고, 도저히 안된다면 유용한 기술일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험장을 가서 빈칸문제를 못풀겠는 상황을 맞딱뜨린 저로써 이야기를 해준다면, 첫문장에서 관계를 잡고, 그 다음문장, 또는 선생님께서 말씀하주신 포인트를 위주로ㅜ생각하다보니 시간은 좀 걸렸지만 답은 정답을 골랐습니다. 이 사고과정을 여기에 쓰기엔 무리가 있으니 나중에 꼭 한번 풀어보시길 바랍니다.
그 만큼 최고의 강의, 막혔을때의 풀이를 알려주는 강의이니 후속강좌를 듣지 않더라도 V단어와 함께 꼭 추천하는 강의입니다.
3) V단어
강의 자체로만 보면, 남들과는 다른 단어 강의입니다.
혹시 ‘assume’ 이란 단어를 아십니까? 문장 구조에 따라 취하다, 혹은 가정하다 라고 해석할수 있는 단어인데, 만일 이 단어를 그저 ‘가.정.하.다’ 라고만 외워두신다면 시간을 세이브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신겁니다. 뭔 뜻인지는 강의를 들어보시며 확인하시고 저보다 전문가이신 쌤의 수업을 듣고 이해하시길 바랍니당:)
만일 올인원과ㅜ함께 진행한다면, 정말 최고의 조합이 아닐수가 없습니다(이중부정의 일반화^0^) 단어 듣고 올인원 들으면 올인원에서 문제풀때 정확하게, 해설들을땐 더 잘 이해가 되고, 나중에 듣는다면 복습+추가 단어의 학습입니다. 이 시너지는 말로 표현이 안되기 때문에 여러분이 듣고 느끼시길 바랍니다:)
4) VEBS
왜 나오지도 않ㄴ는 강의를 수강평에 적냐 하실수 있겠지만, 작년에 너무나도 큰 충격을 준 강의이기 때문에 적어봅니다.
아마 대부분의 영어강사들은 ‘적중’ 혹은 ‘변형문제’에 집착합니다. 작년엔 70%직접 연계라서 의미있는 작업 일수도 있지만, 저는 지영썀의ㅡ캐스트를 보고 바로 의미가 없다 라고 느꼈습니다. Ebs문제 자체가 좋을까요? 아님 강사들이 변형하고 만든 문제가 좋을까요? 당연히 원 문제가 좋을겁니다. 그런데 평가원보다 논리적이지 않고, 퀄이 떨어지는 변형문제 위주로 수업하는건 위험이 있습니다. 물론 ebs문항의 학습이 끝나고 확인차 풀어보는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지영쌤은 저희가 먼저 원 문제를 풀게하고, 올인원과 같이 관계를 기준으로 포인트를 설명해주시고, 문장, 어법을 설명하 주셔서 올인원의 적용문제, 영어 n제같이 풀었더니 그때 실력이 확 올랐습니다.
올해같이 간접연계인 상황에서는 이 강의가 어떤 강의보다 최고의 강의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아마 모든 강사들의 커리를 다 따라가게 되고, 완벽한 학습을 하면 1등급은 나올겁니다. 지영쌤은 그 길 가운데, 간결하고 완벽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도 올해 잘 따라가서 이번 만큼은 1등급 맞겠습니다:)
1) 올인원B
올해 처음 선보이신 강의인데, 생각보다 빡빡하고 베이직보단 오히려 이 강의가 v올인원(V가 소문자입니다^^) 이라고 느낄정도로 베이직이란 단어가 주는 느낌ㅇㅣ랑 전혀 다릅니다. 이 강의를 들으며 느꼈던 느낌은, 난이도도 꽤 높은 문제들도 있고, 쉬운 문제라 하더라도 나중에 어려운 문제를 만났을때 해결해주는 단서, 포인트를 쉬운 문제를 통해 이해 될 수 있게 해줍니다.
다만 고3 학생들(고2모의고가 기준 3등급 이하)에게 약간 빡셀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 빡셈이 좋은 빡셈이자 긍정의 빡셈이라 생각하지만, 그냥 베이직이니까 쉽겠네? 하고 접했다가 어렵다고 느낄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약간 난이도를 낮추면 접근성이 더 좋아질까 라는 생각이 있습니다:)
2) V올인원
이 강의는 정말 1년동안 기출, EBS, 모의고사를 어떻게 다뤄야하고 풀어야 할지를 알려주는 강의입니다. 뭐라 설명해야 정말 좋은 강의라고 설명될지 모르겠지만, 노력은 해보겠습니다.ㅎㅎ
저 역시 주제 문제는 첫, 끝문장, But문장만 읽고 해석하면 된다라는 문풀을 배운적이 있습니다. 물론 이 방법이 정말 시험장에서 아무것도 안되고, 도저히 안된다면 유용한 기술일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험장을 가서 빈칸문제를 못풀겠는 상황을 맞딱뜨린 저로써 이야기를 해준다면, 첫문장에서 관계를 잡고, 그 다음문장, 또는 선생님께서 말씀하주신 포인트를 위주로ㅜ생각하다보니 시간은 좀 걸렸지만 답은 정답을 골랐습니다. 이 사고과정을 여기에 쓰기엔 무리가 있으니 나중에 꼭 한번 풀어보시길 바랍니다.
그 만큼 최고의 강의, 막혔을때의 풀이를 알려주는 강의이니 후속강좌를 듣지 않더라도 V단어와 함께 꼭 추천하는 강의입니다.
3) V단어
강의 자체로만 보면, 남들과는 다른 단어 강의입니다.
혹시 ‘assume’ 이란 단어를 아십니까? 문장 구조에 따라 취하다, 혹은 가정하다 라고 해석할수 있는 단어인데, 만일 이 단어를 그저 ‘가.정.하.다’ 라고만 외워두신다면 시간을 세이브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신겁니다. 뭔 뜻인지는 강의를 들어보시며 확인하시고 저보다 전문가이신 쌤의 수업을 듣고 이해하시길 바랍니당:)
만일 올인원과ㅜ함께 진행한다면, 정말 최고의 조합이 아닐수가 없습니다(이중부정의 일반화^0^) 단어 듣고 올인원 들으면 올인원에서 문제풀때 정확하게, 해설들을땐 더 잘 이해가 되고, 나중에 듣는다면 복습+추가 단어의 학습입니다. 이 시너지는 말로 표현이 안되기 때문에 여러분이 듣고 느끼시길 바랍니다:)
4) VEBS
왜 나오지도 않ㄴ는 강의를 수강평에 적냐 하실수 있겠지만, 작년에 너무나도 큰 충격을 준 강의이기 때문에 적어봅니다.
아마 대부분의 영어강사들은 ‘적중’ 혹은 ‘변형문제’에 집착합니다. 작년엔 70%직접 연계라서 의미있는 작업 일수도 있지만, 저는 지영썀의ㅡ캐스트를 보고 바로 의미가 없다 라고 느꼈습니다. Ebs문제 자체가 좋을까요? 아님 강사들이 변형하고 만든 문제가 좋을까요? 당연히 원 문제가 좋을겁니다. 그런데 평가원보다 논리적이지 않고, 퀄이 떨어지는 변형문제 위주로 수업하는건 위험이 있습니다. 물론 ebs문항의 학습이 끝나고 확인차 풀어보는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지영쌤은 저희가 먼저 원 문제를 풀게하고, 올인원과 같이 관계를 기준으로 포인트를 설명해주시고, 문장, 어법을 설명하 주셔서 올인원의 적용문제, 영어 n제같이 풀었더니 그때 실력이 확 올랐습니다.
올해같이 간접연계인 상황에서는 이 강의가 어떤 강의보다 최고의 강의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아마 모든 강사들의 커리를 다 따라가게 되고, 완벽한 학습을 하면 1등급은 나올겁니다. 지영쌤은 그 길 가운데, 간결하고 완벽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도 올해 잘 따라가서 이번 만큼은 1등급 맞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