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완강했습니다.
돈을 들여 인강 프리패스를 구매하는 결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영어 잘하고 싶다는 마음하나로 시작했습니다..
김기훈 선생님 강의는 일단 책값이 싸서 좋았습니다...책 값도 어쩔 땐 부담으로 다가오더라구요...
두번째는 아나운서같은 목소리... 연습하셨나 했는데 어릴 때 웅변하셨다고 하네요
세번째는 선생님의 삶의 철학과 경험....영어 노트 필기한 것보다 선생님 삶의 철학과 경험을 더 많이 필기 했네요.
그것도 포스트잇으로...성공한 사람의 모습을 가까이서 볼 기회가 없었는데...매 강의 들을때마다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전 좋았어요... 저의 멘토가 되셨습니다. ..... 짝짝짝( 축하 박수)
유랑, 트립 어드바이저 .....논어, 연금술사, 그리스인 조르바, 사피엔스 꼭 읽어보겠습니다.

개학이라 당분간은 인강 못듣겠지만 7월에 다시 돌아와서 독. 수. 리 도전하겠습니다.. 제 목표는 정말 영어 해석 잘하는게 꿈입니다......선생님 정말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너무 너무 재밌는 겨울방학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