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욱 선생님의 강의는 그읽그풀을 가르치는 강의가 아닙니다.

잘읽잘풀을 가르쳐주는 강의입니다.

지문에 반응하고,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사랑하는 사람과 대화하는 것처럼 지문을 대하다보면,

어느새 답인 선지들이 손을 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믈론 이 수강평을 작성하는 저 또한 아직까지 '반응하기'가 완전히 체화가 된 것은 아닙니다.

다만, 아직 완전한 체화가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많은 수의 문제의 답들이 손을 들고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볼 때 '취 클래스', '월 클래스', '장 클래스'를 모두 수강하고 완전히 '반응하기'가 체화된다면 수능날에도 모든 문제들이 술

술 풀리리라는 확신이 들게 합니다.

또한, 수업시간에 간간히 해주시는 인생조언 또한 재수를 하고 있는 저에게 큰 힘으로 다가옵니다.

김동욱 선생님과 함께라면 수능 국어 만점도 불가능한 것이 아니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 또한 김동욱 선생님의 커리큘럼 차근차근 잘 따라가고, 부단히 노력하여 '항만이'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양질의 컨텐츠를 제공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