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 ! 제가 수강평을 남길 수 있게 되어 너무 영광이에요 !
먼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오늘 중간고사 봤는데 선생님 덕분에 객관식 마킹 딱 하나 실수 한 거 빼고는 다 맞았어요 !

제 이름을 보고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몇 주 전에 공부하다가 궁금한게 생겨 Q&A 남겼었는데 선생님께서 굉장히 친절하게 답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 정말 선생님 덕분에 좋은 성적 받고 수강 후기를 자랑스럽게 쓸 수 있게 된 것 같아 지금 이 순간이 저에게 너무 소중해요 ㅎㅎ

사실 저는 건축이라는 학문만 바라보고 특성화고 건축디자인과에 입학해 지금 현재 3학년에 재학 중이에요.
그래서 저는 일반고 친구들이 수능특강을 내신으로 할 때, 저는 그 친구들이 2학년 때 배우던 교과서 문학으로 수업을 하고 있었어요 ㅜㅜ
하지만 저는 수능 공부도 하고 있고 있어 내신 문학은 처음 접해 혹여 감을 잃을까 제 자신에게 너무 불안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ㅜㅜ
그렇게 3학년 내신을 불안해 하고, 스스로를 더욱 더 옭아매고 있을 때가 이번 년도 1월~2월 러셀 바자관에서 더욱 스스로를 낙담 했었는데 그 때 우연하게도 선생님의 칼럼을 접하게 되었어요 !
한창 말도 못 할 정도로 마음 고생도 심하고, 특성화고라는 타이틀과 저의 선택의 후회들에 매일 매일이 괴로웠던 시기라 선생님 칼럼을 읽고, 바자관에서 소리 없어 눈물만 한참 흘리다 조교님이 밖으로 쫓아내주셨던 기억이 새록 새록 하네요 ㅎㅎ
그래서 그 때 선생님이 저를 울리신 덕분에 (?) ㅎㅎ 저는 선생님을 알게 되었고, 선생님 강의 중에 3학년 내신 수업인 `문학 천재 (김)`이 강의가 있어 정말 선생님께 너무 너무 감사하고 그 이후로 문학에 대한 걱정은 많이 없어졌던 것 같아요 ㅎㅎ

그래서 선생님 강의는 학교 수업 듣고 그 날 바로 와서 복습 삼아 듣기도 하고, 막판에 진도가 안 나갈 때는 너무 답답해서 선생님 강의로 예습도 하고 갔던 기억이 나요 ㅎㅎ
선생님 강의는 정말 정말 딱 요점만 말해주시고 강의 수도 적어서 부담 없이 필기도 할 수 있었어요 !
무엇보다고 `전지적 리나 시점` 이 정말 너무 많이 도움 되었어요 !
오늘 시험 보는 내내 선생님의 음성 지원이 되는 기분이었어요 ㅎㅎ
막 " 자 여기서 전지적 리나 시점입니다 ~ " 라고 말씀해주시는 선생님이요 !
다시 한 번 정말 감사합니다 ㅜㅜ

선생님 강의 제대로 들을려고, 교과서 PDF 파일 다운 받아 제본하고 표지에 `리나 쌤 강의 교안` 이라고 쓰고,
그 밑에 `R=VD 고려대 건축학과 21학번` 이라고 쓰며 매일 항상 열심히 체화하려고 했어요 ㅎㅎ
이제 또 기말이 바로 다가오는데 기말에는 무조건 100점 맞을거예요 ㅎㅎ
제가 수강평을 남길 수 있게 되어 너무 영광이에요 !
먼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오늘 중간고사 봤는데 선생님 덕분에 객관식 마킹 딱 하나 실수 한 거 빼고는 다 맞았어요 !

제 이름을 보고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몇 주 전에 공부하다가 궁금한게 생겨 Q&A 남겼었는데 선생님께서 굉장히 친절하게 답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 정말 선생님 덕분에 좋은 성적 받고 수강 후기를 자랑스럽게 쓸 수 있게 된 것 같아 지금 이 순간이 저에게 너무 소중해요 ㅎㅎ

사실 저는 건축이라는 학문만 바라보고 특성화고 건축디자인과에 입학해 지금 현재 3학년에 재학 중이에요.
그래서 저는 일반고 친구들이 수능특강을 내신으로 할 때, 저는 그 친구들이 2학년 때 배우던 교과서 문학으로 수업을 하고 있었어요 ㅜㅜ
하지만 저는 수능 공부도 하고 있고 있어 내신 문학은 처음 접해 혹여 감을 잃을까 제 자신에게 너무 불안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ㅜㅜ
그렇게 3학년 내신을 불안해 하고, 스스로를 더욱 더 옭아매고 있을 때가 이번 년도 1월~2월 러셀 바자관에서 더욱 스스로를 낙담 했었는데 그 때 우연하게도 선생님의 칼럼을 접하게 되었어요 !
한창 말도 못 할 정도로 마음 고생도 심하고, 특성화고라는 타이틀과 저의 선택의 후회들에 매일 매일이 괴로웠던 시기라 선생님 칼럼을 읽고, 바자관에서 소리 없어 눈물만 한참 흘리다 조교님이 밖으로 쫓아내주셨던 기억이 새록 새록 하네요 ㅎㅎ
그래서 그 때 선생님이 저를 울리신 덕분에 (?) ㅎㅎ 저는 선생님을 알게 되었고, 선생님 강의 중에 3학년 내신 수업인 `문학 천재 (김)`이 강의가 있어 정말 선생님께 너무 너무 감사하고 그 이후로 문학에 대한 걱정은 많이 없어졌던 것 같아요 ㅎㅎ

그래서 선생님 강의는 학교 수업 듣고 그 날 바로 와서 복습 삼아 듣기도 하고, 막판에 진도가 안 나갈 때는 너무 답답해서 선생님 강의로 예습도 하고 갔던 기억이 나요 ㅎㅎ
선생님 강의는 정말 정말 딱 요점만 말해주시고 강의 수도 적어서 부담 없이 필기도 할 수 있었어요 !
무엇보다고 `전지적 리나 시점` 이 정말 너무 많이 도움 되었어요 !
오늘 시험 보는 내내 선생님의 음성 지원이 되는 기분이었어요 ㅎㅎ
막 " 자 여기서 전지적 리나 시점입니다 ~ " 라고 말씀해주시는 선생님이요 !
다시 한 번 정말 감사합니다 ㅜㅜ

선생님 강의 제대로 들을려고, 교과서 PDF 파일 다운 받아 제본하고 표지에 `리나 쌤 강의 교안` 이라고 쓰고,
그 밑에 `R=VD 고려대 건축학과 21학번` 이라고 쓰며 매일 항상 열심히 체화하려고 했어요 ㅎㅎ
이제 또 기말이 바로 다가오는데 기말에는 무조건 100점 맞을거예요 ㅎㅎ
제가 중간고사 준비하는 기간 내내 `무조건 100점 맞아서 리나쌤 수강평 올린다 !!!!!` 라며 매일 주먹다짐을 했는데...
비록 100점은 아니지만 너무 감사했어요 ㅎㅎ
우울함으로 가득차 매일 제 자신을 사랑해주지 못할 망정 매일 채찍질 하려는 완벽주의자인 저에게... 해결책은 100점이 적힌 시험지인 것 같아요....
그러니 꼭 성적 유지할게요 ㅎㅎ 선생님 사랑해요 !!
이 수강평이 딱 저번 달, 스승의 날에 선생님에게 보여졌으면 했는데... ㅎㅎ
선생님 코로나 조심하시구 항상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