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자존심 때문에 시!발점을 건너뛰고 뉴런했다가 말아먹고 드릴 억지로 끌려다니다가 말아먹은 후 정신차리고
올해부터는 시!발점부터 차근차근 따라가며 뉴런과 수분감을 모두 끝낸 후 복습을 병행하며 드릴을 진행했습니다.
배운것이 적용되는 느낌에 신도 나고
뉴런, 수분감 강의를 모두 듣고 복습하는데도 불구하고 드릴을 풀면서 약점이 발견되고 한문제 한문제 마다 반드시 얻어가는것이 있어서 정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3월 학평은 의미가 없다고는 하지만 학원에서 시행해서 집중해서 풀었더니 96점이 나왔습니다.
작년에는 21,29,30은 그냥 건너뛰는 문제였는데 올해 모든과목을 시!발!점부터 뉴런, 수분감 그리고 부교재까지 꾸준히 따라가니 자신감도 생기고 드릴을 하면서 도전정신도 생기고 제 기준으로 경이로운 점수를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미적분도 정말 열심히 해서 더 큰 점수 수능에서 얻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쓰앵님 ㅜㅜ



제가 수학을 그리 잘하는 편이 아니었어서 그럴수도 있는데 드릴이 그렇게 쉬운가요ㅜ?
저로서는 삼각함수, 수열파트도 충분히 난이도가 있다고 생각해서요..
물론 교육청이긴 하지만 이번에 나왔던 수1문제들, 29번까지 보면 충분히 드릴로 수1은 커버될거 같은 생각이 드는데..
6평때 이변이 생기면 선생님께서 킬캠에서 다뤄준다고 하시니 그냥 믿고 따라가면 되지 않을까요? ㅋㅋ
수강평에 드릴이 쉽다는글이 조금씩 보여서 한 번 써봐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