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KT에서 고소당했다면서요?
도표통계를 GIGA 막히게 잘 가르치셔서요,,,

저는 윤성훈 선생님의 2년차 수강생입니다. 작년에 사회문화 내신 대비를 하기 위해 친구들에게 자문을 구했고 대다수가 `사문은 윤성훈이지! 내 말 믿고 한번 들어봐!`라며 입을 모아 추천했기에 믿음을 갖고 선생님 강의를 듣기 시작했었습니다. 올해에도 선생님의 `불후의 명강` 개념 강의를 한번 더 수강했고요.
많은 수강생들이 `도표통계 = 윤성훈 선생님`이라는 수식을 떠올릴 정도로 선생님께서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계셔서 저도 기대를 만발하며 강의를 들었습니다.

선생님의 강의의 장점을 꼽아보자면, 먼저, 선생님의 강의는 문제의 질과 교재의 질이 매우 높습니다.
도표통계를 풀기 위해 필요한 유형들을 20가지로 세분화하고 그 중에서도 선생님의 표현대로 `별표를 오조오억개` 쳐야하는 유형이 무엇인지도 찝어주셔서 더 집중해서 수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문제도 각 유형을 마스터 하기 위해 익혀야 하는 문제를 선별해 놓으셨고, 아래에 여백칸을 풍부하게 해주셔서 제 풀이와 선생님의 풀이를 비교하며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두번째로, 선생님의 재치와 입담은 선생님께서 `역시 사회문화 1등 강사`라는 것을 증명해 줍니다.
독서실에서 선생님의 강의를 수강할 때 선생님께서 심심찮게 그 개념이나, 내용에 관련된 썰을 풀어주시는데요, 특히 `M-Skill 8~10`강 부분의 선생님의 `친구의 확대가족`썰은 진짜 독서실에서 웃음을 참기가 힘들정도로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개념강의도 그렇고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며 웃고(특히 많이) 또 공감하면서 수업을 들을 수 있었던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선생님은 `지금까지의 기출문제를 어떻게 푸는지 해설하시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평가원이 낼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가야 하는지`를 강의해주십니다. 이 점이 제가 선생님의 강의를 믿고 2년간 계속 수강하는 이유인데요, 제가 올해 풀어야 할 것이 2020년의 수능인것처럼, 올해의 수능을 대비할 수 있도록 강의를 구성하셨습니다. 선생님이 수업시간에 종종 `나는 점쟁이 빤스`를 입었다고 말하시는데, 6모,9모나 수능 때 나오면 정말 반갑고 또 신기할 것 같습니다 ㅎㅎ `올해 평가원이 문제를 이렇게 까지도 낼 수 있다!`, `올해 이러이러한 문제가 나올 수 있다.`라고 하시는 것은 꼭 표시해두곤 한답니다.

이렇게 선생님의 강의에 대한 칭찬을 길게 적을 정도로 선생님은 진정성 있는 강의를 하십니다. 제가 타지에 사는 학생만 아니었다면 현강을 수강해서 선생님의 썰이 나오면 누구 보다 크게 웃고, 또 공감하고, 질문도 직접 드리고 이렇게 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올해 선생님의 남은 강의까지 차근차근 꼼꼼히 수강해서 1등급, 사문 만점 받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사실 윤성훈 선생님의 강의는 `버블`이라고 생각해요 !
진짜 언빌리`버블`이요,,, 여러분도 믿고 수강하시길 바랍니다 !! 짱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