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강상식 선생님 인강만 듣고 2020 수능 생윤 만점을 받았고, 2021 수능에 재도전하며 다시 한 번 강상식 선생님의 인강을 듣게 된 재수생입니다.

작년 생윤을 처음 공부하기 시작했을 때, 사실 타 선생님의 인강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생윤이라는 과목의 특성상, 너무 과하게 배우다 보면 내용이 정리가 되지 않고 끝도 없습니다. 이것도 알아야 하고, 저것도 알아야 하고 다 외워야지만 문제를 풀 수 있을 것만 같다는 생각이 머리에 가득 차게 됩니다. 저 또한 타 선생님의 인강을 들으며 1강부터 그런 불안감만 생기고 들으면 들을수록 생윤이라는 과목에 대해 점점 더 낯설어지고 어려워지기만 했습니다. (심지어 제일 기본적인 1단원의 문제들도 풀기 벅찼어요.)

결국 다른 인강을 알아봐야겠다! 하며 여러 선생님들의 강의를 들어봤는데요. 강상식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뭔가 제 니즈를 확! 채워 주실 것만 같았달까요? (궁금하시면 함 보세요) 그래서 선생님을 믿고 열심히 디톡스 강의를 들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방법대로, 내용대로 충실하게 공부하니까 얼래? 문제가 쉽게 풀렸고, 생윤 과목이 제 최애 과목이 되었습니다.

강상식 선생님은 정말 필요한 내용만 알려주십니다. 물론 그 내용은 부족하지 않습니다. 아까 말했다시피, 생윤은 배워야 하는 내용만 배우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 범주를 초과하면 문제를 푸는 데 오히려 혼란과 어려움이 생깁니다. ( 윤사도 같이 하시는 분들은 해당 사항 없다고 생각해요!) 강상식 선생님께서는 생윤의 내용이 알아서 머리에 정리가 되게끔 알려주십니다. 특히 선생님의 강의 스타일은 환경윤리나, 분배정의 등 어려운 파트에서 더더 효과 짱짱입니다.

선생님을 끝까지 믿고 완강하고! 헷갈리거나 복습하고 싶을 때 여러 번 다시 듣고! 자신만의 생윤 노트를 만들어서 `개념 단권화+ 낯선 선지 중 선별해서 정리 + 오답 선지 정리+ 개념 덧붙여 나가기` 요렇게 하시면 생윤 만점 나올 수 있어요. JMJ라도 열심히 qna게시판에 질문 하시면서 ! 같이 1등급 맞아요><
#쌤 강의는 모든 등급에게 추천합니다! (등급 추천 무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