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의는 패턴화하여 다지선다라는 점이 제일 포인트라고 생각해요.
모든 과목이 다 그렇지만, 시험을 대비할 때는 그 문제를 맞추는게 최종 목표가 아니잖아요.
그 문제에 나온 모든 선지가 왜 오답인지 다 설명할 수 있을정도를 목표로 공부하게 되니까
지엽까지 완벽하게 대비하는 기분이 들어요.
보안회, 황국중앙총상회, 상권수호운동, 메가타 화폐정리사업은 처음 뵙겠습니다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88개 패턴은 다 외우는게 목적이 아니라,
이런 식으로 물어보는구나 라는 감으로 와닿으면 성공아닐까 싶어요
물론 그냥 기출을 내가 재구성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시간이 너무 많이 드니까...
쌤이 재구성해주신 판 위에서 공부하니 매우 효율적이에요.

강의는 4일, ~고려/조선~개화/일제강점현대 이렇게 마칠 수 있었구요.
복습하고 있을게요. 파이널 때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