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 이번에 처음 킹콩쌤 강의를 듣게된 학생입니다. 원래 수강평 행사 같은거 해도 올리지 않았었는데 선생님 강의는 많은 학생들이 알았으면 해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을 처음 알게된 것은 올해 7월 모의거사를 준비하면서 작년 7월 모의고사 해설 강의를 찾던중 이름이 너무 눈에 들어와서였습니다. 선생님의 해설 강의는 이름 만큼이나 임팩트가 있었습니다. 모든 지문을 해석하시기 보다는 이런 관점으로 문제를 봐야하고 답은 이렇게 찾아야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지금까지 많은 해설 강의를 들어봤지만 이렇게 많은 깨달음을 준 강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의 다른 강의는 얼마나 더 좋을까해서 19+9 라는 강의를 듣게되었습니다. 선생님 강의를 듣기전에는 모든 문제를 처음 부터 세세하게 해석하며 풀었고 항상 시간이 아슬아슬 했었습니다. 또한 모든 문제를 완벽하게 해석할 실력은 안됐고 모르는 단어도 있었기에 문제를 풀때마다 불안하고 단어를 얼마나 더 외어야 문제를 확신있게 풀수 있을까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6모에 2등급이 뜬 이후에는 더 막막해졌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아! 모든 지문을 다 해석하지 못해도 정확하게 문제를 풀 수 있음을 알게되었고 영어에도 문제를 푸는 논리가 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영어 공부에 대한 해결책을 찾은 것 같습니다. 꼭 수능에서 1등급 맞아서 또 수강평 남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