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에 국어를 제일 못했고, 감도 못 잡았었던 재수생입니다.
대형강의를 계속 다녔지만 간쓸개, 이감은 잘 풀지도 못했고 그냥 자리에만 앉아서 졸던 학생이었습니다.
학원마저도 수능으로 안갈거니까 ~ 이러면서 끊어버리고 결국 내신만 하다가 수능에서 7등급이 나오고 맙니다 ㅜㅜ
이번에도 메가패스를 끊어서 공부하던 중 수특 문학을 빨리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수특 강좌를 찾아보다가 엄쌤 강의를 듣게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대형강의를 다니면서 복습용으로 현대소설 삼대를 들었는데 듣는 순간 !
이 강의다 ! 제 인생 강의를 찾았습니다 ㅜㅜ 너무 놀라고 재밌어서 엄마께도 보여드리고 엄마께서도 감탄하시던 ㅎㅎ
이제 엄쌤 덕분에 모의고사를 보면 문학은 다 맞게 되었어요 !
고 3 때는 문학에 대한 용어도 제대로 모르던 제가 ,, 확실히 문학을 다 맞으니까 점수가 한번에 20-30점이
쑥 오르더라고요 4월 모의고사는 2등급, 6월 모의고사에서는 3등급이 나왔어요 !
그리고 엄쌤이 만드신 만두로 한번 더 정리하면 수특 문학은 이제 안보고도 빈 종이에 쓸 정도가
되었답니다 ㅜㅜ 제가 문법도 부족해서 엄쌤 문법 강의까지 들었더니 엄쌤 강의가 너무 재밌고 쏙쏙 들어와서 문법 개념 끝내고 기출까지 매일매일 복습했더니 이제 문법 문제는 막힘없이 다 맞게 되었어요
스토리로 설명해주셔서 동화를 보는 것 같은 생생한 국어 강의해주신 엄쌤께 정말 감사드리고, 9월 그리고 남은 수능까지 더욱 더 열심히 해서 마지막에 엄쌤 꼭 찾아가고 싶어요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