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오버슈팅 지문을 처음 풀어봤는데 시간은 비록 10분을 넘긴 한 것 같지만 선생님 가르쳐주신 논리대로 읽고 특정 단락, 문장, 단어 나오면 해당 문제 바로가고 [가] 부분 읽으면서 바로 손으로 인과관계 상대적 서술어 정리하면서 읽고 바로 해당문제가서 풀고 이렇게 문제 순서 바꿔가며 푸니 막히는 문제 없이 문제들이 척척척척 풀렸습니다. 또, 문제들이 마냥 어렵게만 나오는게 아니라 핵심을 묻는다는게 느껴져서 더 재밌기도하고 는 느낌도 듭니다. 고난도 비문학, 특히 경제 지문에 가장 취약했었어서 다 풀고 너무 감격(?)스러워 바로 수강평을 안남기러 올 수가 없네요ㅜㅠ 들은지 4개월 조금 넘었는데 이제 실력이 조금씩 조금씩 붙어나가는 느낌입니다. 앞으로 남은 6개월동안 선생님 커리큘럼대로 열심히하고 제 나름대로도 기출을 붙잡고 끊임없이 분석하며 수능때 꼭 1등급 쟁취할게요 영어는 고난도 빈칸의 경우 아직 모르는 단어가 꽤 있어서 곧바로 논리적용이 안되던데 캐스트 꾸준히 반복해서 보면서 단어 조금만 보완하면 영어도 논리로 1등급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꼭 1년뒤 선생님 대학 후배가 돼서 연구실에서 뵀으면 좋겠어요ㅎㅎ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