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항상 문학강의를 들을때 불만이 많았습니다
항상 어떤 문학 작품의 표현상 특징이나 중요한 시험포인트만 설명하시지
전체적인 줄거리를 생동감있게 설명하는 강좌는 전혀 없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시험에 나오는 부분은 이비에스 수능특강에 나오는 부분이 아니라
그 외에 부분인데 분명 공부를 한 작품인데도 불구하고
처음보는 것같은 기분일 때가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다 이 강좌를 만났는데 제가 인강을 오래듣지 못하는 성격인데도
시 부분은 3개 4개 산문파트는 8개까지도 무리없이 들을 정도로
너무 재미있고 기억에 오래 남아 복습만 하면 그 내용을 까먹지 않게 되었습니다
수능전에 엄쌤을 만났다면 재수를 안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해요!
남은 220일 열심히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