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때문에 다시 세번째 재도전하는만큼 걱정도 많고, 불안도 많은데
선생님 믿고 따라가려구요.
이제 남은 미2 개념코드 빨리 완강하고, 나머지 커리도 잘 따라갈게요.
선생님말씀 스펀지처럼 다 흡수해서 원점수 100목표로 공부하겠습니다.
실패한 데에는 이유가 있잖아요. 너무 문제 풀기에만 급급했던 것 같아요.
예를 들면 확통같은 경우에는 통계단원이면 약간 내가 왜 이걸 하는지 모르고 그냥 제트 표준화 이렇게 저렇게 해서 답나오게 하고, 그런 공부를 했던 것 같아요.
내가 왜 이걸 배우는 지 알고, 이 과정의 필연성을 알다보니 내가 왜 이 과정을 해야하는지 이유가 더 명확해지는 것 같고, 이렇게 공부해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게 개념코드 강좌였고, 너무 좋았어요.
월요일부터 보조배터리 기다렸는데 오늘 왔더라구요! 포장도 예쁘게 되어있어서 감동이었는데ㅎㅎ
아직 제가 결과물이없어서 떳떳하게 말은 못하겠지만 열심히 믿고 따를게요!
항상 학생들 생각해주시는 것 같아서 감사해요??? 그냥 지방에 살지만 인강으로 선생님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인강생이지만 양가원 제자이니만큼 열심히 해서 올해는 좋은 결실 이루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