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국어를 잘하던 학생입니다ㅎㅎ
하지만 그냥 성적이 좋다는 거지, 제가 다 알아듣고 문제를 푸는 건 아니었어요..ㅠㅠ

그래서 점수가 잘 나올수록 더 불안했습니다.
언제 밑천이 드러날지 모르기 때문에 더 초조했고
어떤 강의를 들어야 할지 모르겠어서 걱정만 잔뜩이었습니다.

신사고에서 나온 다른 책을 통해서 쌤 강의를 들어본 적이 있어서
메가스터디에 계신 걸 보고 아, 운명이야!ㅋㅋ 하면서 쌤의 119를 듣기로 했습니다.
저도 상당히 위급하다고 생각이 들었거든요.

정말 자랑스러운 결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강의는 저한테 꼭 필요한 강의였어요!

노베이스도 쉽게 들을 수 있을만큼 기초적인 부분부터
차곡차곡 개념을 쌓아주고 바로바로 문풀을 통해서 응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처럼 국어를 모르고 푸시는 분들에게 좋을 것 같아요!!

사실 국어가 성적이 계속 괜찮아서 그냥 갈까
하는 생각도 했었거든요.

선생님 강의듣고 정신차렸습니다!
감으로 푸는 건 언제 떨어질지 모르고
또 우리의 인생을 결정하는 것은 수능 당일이라는 걸.

그리고 국어 공부 방법에 대해서도 체계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막막했는데, 만두를 꾸준히 하면서 조금은 알 것 같았어요ㅎㅎ

게을러서 이번에는 재수강 했지만..ㅠ
문학편에서는 꼭 한번에 들을게요!

늘 질문에 자세하고 친절하게 답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문학편에서 뵐게요!